...?

게시판이 망해간단 소리를 하는데

게시판이 망해서 딜이 안 올라오니, 안 팔려서 좋은 할인율을 더 내줄거라니요...;;

좋은 딜이 나와도, 괜히 올려봤자 욕 먹을까봐 서로 공유 안하는걸 걱정하는게 맞지 않나요?

@붉은풍차 뽐뿌에서 뻘소리하는 분들 보면 그분들 대부분이 포인트가 만포인트대. 머리가 뽐에 절여지는건가?

@lozel 

게시판이 망하긴요

지난 위메프 딜 게시글 보세요

안올라와있는게 있는가요

위메프가 유독 12월 들어 연말이고하니 좋은 할인율로 푸는겁니다.

좋은 가격이냐는 상대적인것이죠

8%에 가까울수록 순삭입니다.

G옥9에 거의 상시가로 6.5%~7% 가격에 판매중이나, 그런 딜은 뽐게에 안올라오죠

7% 할인율로도 잘 팔리면, 판매처도 할인을 더 해서 팔지 않아왔습니다.

고작 1~1.5%차이인데 왜 안올라올까요

판매처도 할인율 조정으로 간보는게 일상입니다.

@붉은풍차 

참 이상한 논리네요

재테크포럼 네임드라고 생각하는 분이었는데 황당하네요

아니 뽐게에 안올라오면 홍보가 안되어서 가격이 낮아지는게 선순환이라니

그럼 애초에 뽐뿌게시판의 목적과는 안맞고 주객이 전도된거죠

결국 뽐뿌를 이용하며 정보는 취하고 싶지만

자기가 이미 다 알고 잇는 정보에 관해서는 최대한 쉬쉬하며 정보력 잇는 사람들끼리만 이득보겟다는 거고

가격이라는게 당연히 수요와 공급에 맞게 조정되는건데

자기들이 원하는 가격이 올때까지 사람들이 최대한 안삿으면 좋겟다는 마인드라니

솔직히 역겹네요

@이제그만들어오고싶어요 

쉬쉬하며 정보력있는 사람들끼리만 이득보겠다니요? 제 글 어디에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죠?

상품권딜에 무슨 정보력 운운이신지..

위메프가 왜 간메프라 불리는지는 아시나요?

일부가 사지마란다고 안살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6.5~7%짜리도 사면 됩니다..만, 상시급 가격의 딜까지 뽐게에 올리는 건 아니란거죠

상시급 가격의 딜은 뽐게 취지와도 맞지 않는 겁니다.

제 구매성향은 최대한 월초에 끝내지.. 나올지 모를 가격떨어질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판매처도 뽐게에 올려지면 판매량이 늘어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결국, 6.5%~7% 상품들은 뽐게에 안올라와도 살 사람들은 찾아서 사고있고, 7.5~8%딜이나 뽐게에 올라오니 순삭되는겁니다.

@붉은풍차 

첫번째 쓴 댓글 보세요

뽐뿌에 글이 안 올라올수록 (사람들이 안사서 혹은 홍보가 안되어서) 업체가 낮은 가격을 올려서 선순환이 된다고 쓰셧죠? 선순환이라는 건 긍정적인 현상에 쓰는 말이고요

뽐뿌에 글이 올라오든 안 올라오든, 가격이 어떻든간에,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그걸로 인해 가격이 오르내리든 업체에서 간을 보든말든 그건 그냥 선순환도 악순환도 아니죠

뽐게에 안 올라온다 ㅡ 사람들에게 홍보가 안되어서 안산다 ㅡ 업체가 간을 안본다(가격을 내린다) = 이걸 선순환이라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님의 마인드를 표현하고 잇는데요

실제로 역마진 심한 뽐게 글 올라오면 반응이 어떤가요? 다들 이런거 사주니까 업체에서 간을 더 보네, 가격이 더 오르네, 호구네 하죠

그냥 필요한 사람은 돈 더주고 사는거고 사기싫음 마는겁니다

제 말에 동의하지 않으시면

뽐게에 안올라오는게 왜 선순환인지, 뽐게에 올라와서 잘팔리면 판매처에서 간보는거에 대해 왜 부정적이신지 말씀해보세요

@이제그만들어오고싶어요 

생각이 다른데 계속 언쟁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여, 이 댓글로 그만합니다.

어제 하룻동안 위메프에서 신세계백화점 10만원권 딜이 몇번 있었습니다.

97,400원에 시작되어, 몇시간씩의 간격으로 100원씩 내려가서 97,100원까지 변경됐습니다.

그러나, 뽐게에는 판매글이 올라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오늘 다시 올라온 게, 97,200원에 올라왔다 종료됐습니다.

오늘자 신세계상품권 판매딜 게시글의 댓글에도 언급되어 있네요

위에 댓글에도 적어놨듯이, 몇% 짜리든간에 어차피 살 사람은 삽니다. 그건 알아서 하는거죠

그러나, 8% 기준에서 역마진이 심하거나 상시급의 판매건을 뽐게에 올리는 건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상품권을 어디서 판매하는 지 몰라서, 구매하지 못하는 분은, 과거 뽐게 상품권 판매 게시글만 훑어봐도 판매처가 어디어디 있는지 파악되니 그 판매처에서 찾아보면 되는거죠

뽐게에 안올려지니, 판매처가 100원씩 간보면서 가격을 낮춰, 결국 마지막엔 몇백원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건 사실이니까요 

다른 판매처는 몰라도, 위메프는 간메프라 불릴만큼 몇십분, 몇시간 간격으로 할인가를 조정해왔습니다.

제가 의도한 건, 이런 효과(?)도 있다는 걸 의도한 것이지.. 사라마라의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상상하며 꼬투리 잡진 마시기 바랍니다.

거듭 적지만, 

각자의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면 될 사안이니, 이 사안과 관련한 댓글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