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의 유명한 세안제인 첵스 앤 밸런스입니다.
보통은 150미리 26000원 정도의 정가인데요, 이마저도 대기업 쇼핑몰에서만 팔아
싸게 구매해 봐야 배송비 포함 24000원 정도인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50미리니 참고하시고요, 백화점 사은품으로 풀렸던 물건입니다.
50x3+배송료 = 19000원이니, 저처럼 이제품만 쭉 사용하시는 분들에 괜찮은거 같아 올려봅니다.
뭔 세안제가 이리도 비싸냐고 물으신다면 할말 없지만
저처럼 피부 트러블 여드름등이 많은 사람들에겐 세안제와 로션 하나만 잘 골라 쭉 사용해도
꽤나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시절부터 한달에 5만원 남짓한 월급을
크리니크서부터 비오템까지 럭셔리한 세안제 실험에 다 바쳤었드랬죠.
국군애독서 맥심과 GQ가 군바리의 소비습관을 어떻게 바꿔놓는지에 대한 짧은 단상이랄까요.--;
애니웨이, 그러다 제대로 찾은 제품이 오리진스의 이 첵스 앤 밸런스란 제품과
키엘의 블루 허벌 모이스쳐라이져 로션이었는데요.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세안제와 로션이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지만 보조로서 꽤나 도움이 되더군요.
수년째 출시되고 있고, 관심 많으신 분들 사이에선 꽤나 검증받은 세안제입니다.
혹시 세안제에 관심이 많으나, 정품을 사서 실험해보기엔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계시다면
또한 추천드립니다.
풍부한 거품과 은은한 향기, 유분을 없애주면서도 전혀 끈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씻기는 촉촉한 제품이라고 간단히 표현하겠습니다. 도움된다면 좋겠네요.^^
참고로 오리진스란 브랜드는 우리나라에 크게 알려져있지는 않으나
에스티로더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중 하나로서, 자연주의 상품을 생산하는 비교적 고가의 브랜드입니다.
바디샵 정도의 포지셔닝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조금 더 비싼 로레알 그룹의 키엘 브랜드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품자체가 자극적이지 않고 포장부터가 깔끔한게 특징이지요.
정품을 사시고자 한다면 h몰이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http://www.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07g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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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애독서 맥심과 GQ가 군바리의 소비습관을 어떻게 바꿔놓는지에 대한 짧은 단상이랄까요.--; -> 추천하고 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