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용의자 x의 헌신 (무료/무료)20
- 비참뜨
- 등록일 2019-05-14 17:55
- 조회수 9157
- https://series.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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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주석 2019-05-14 17503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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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_
띄어쓰기 조심해야겠네요.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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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뜨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고마워요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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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h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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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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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좀주세욘
이거 기본적으로 여주가 예뻐야 납득이 되고 진행이 되는 스토리인데
별로여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었다는...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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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영화에선 그런가요? 원작소설에선 친절하고 밝은 무언가때문이였던거같은데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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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Y
이건 여주 보는 영화가 아니라 남주 보는 영화입니다.
츠츠미 신이치가 괜히 연기의 신 소리 듣는게 아니었죠. 어떤 연기든 다 잘하는데 이런 연기조차 잘할줄은...
개인적으로 후쿠야마 마사하루 빅 팬인데 이 영화에서만큼은 이시가미를 연기한 츠츠미 신이치가 더 잘 보이더라구요.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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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사콜라
여주가 여형사 아니었나? 굳이 예쁠 이유가 없는 배역인데ㅋ 사실 여주가 하는 건 별로 없었던..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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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아드
예뻐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삶에 희망을 준사람인데 그사람이 미모가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젋을적 미인인 사람이 나이먹었다 정도로 보셔야 할듯....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추리영화가 아니라 맬로 영화라 봅니다.......사실 추리 작가가 쓴거지만 남주인공의 감정이 아니면 아무것도 성립되지 않는 영화죠 남주인공의 감정(삶의 의미를 재부여해주었으니 어떠한 희생도 보상을 바라지 않고 웃으며 치를 수 있다)만 이해되면 모든게 의미가 부여되는 영화라고 봅니다...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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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후퇴열보전진
댓글보니 독해력 딸리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나요 ㅡ ㅡ
여자때문에 인생을 건 남자 이야기인데 관객이 보기엔 여주가 별로라서 몰입이 안된다는 말이잖아요 ㅡ ㅡ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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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아드
'관객이 보기엔 여주가 별로라서 몰입이 안된다'는 말이 납득이 어렵기 때문에 댓글을 단겁니다.
처음 댓글 주신 '물좀주세욘' 님의 의견처럼 '여주가 예뻐야 납득이 되고 진행이 되는 스토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댓글 달았지만 예뼈서 그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죽기 직전에 만난 모녀가 삶의 의미를 주었기때문에 희생할 이유가 생긴겁니다.
그래서 등장 인물들이 미인이라고 치켜세우는건 그냥 말뿐인 표면적인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지만
그걸 뛰어넘는 사랑이기 때문에 남자가 희생할 수 있다고 표현하기 위해 계속 미인이라는 말을 강조하는겁니다.
쉽게 다시한번 풀어쓰자면 '절세미인'이라서 반한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위한 희생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준 모녀(미인이었으면 여자때문이겠지만 딸에 대한 희생도 포함이죠)에게 내 삶을 희생할 수 있다고 하는겁니다.
물론 이걸로 영화의 해석이 틀렷느니 뭐니 하는건 아닙니다.(진지하게 태클이 아닙니다... 몰입이 안될 수 있죠....)
다만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관점을 바꿔서 다시보면 왜 미인이라는 말을 쓰고 있느냐, 단순한 외모에 빠진 남자가 아니란 거죠
어느 해석이 더 맞냐를 떠나서 '여자가 이뻐서 남자의 인생을 걸었다' 라고 가볍게 보기엔 가치적인 측면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물론 가볍다고 보는건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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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ㅍㅍㅍ펑ㅍㅍ펑
안 보셨나요? 외모가 나오네. 스포라서 자세히 적진 않겠지만 그 상황에 외모가 무슨 상관인지..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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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다미어
음... 이쁜게 문제가 아닌 상황인데...
한국판을 보신건 아니신지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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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팍스
책으로 재밌게 봤는데 감사합니다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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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ㅍㅍㅍ펑ㅍㅍ펑
한국에서 만든 용의자 X 재미없으셨더라도 저건 다릅니다.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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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s95
와~~이거 책읽고서 보고싶었던건데 마침 잘됐네요. 감사합니다^^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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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척척l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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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전기줄
고맙습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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