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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6 아이솔레이트 완전 최저가는 아닙니다만 거의 근사치여서 가져왔습니다.
(타사이트까지 검색해보니 역대가는 62,260원입니다. 5천원 쿠폰 적용가격이라서 1개씩만 구매 가능한 가격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쿠폰 없이 이 가격이라 여러개 구매해도 같은 가격입니다. 제가 두 통 샀습니다.)
쿠팡 최저가 추적 애드인이나 최저가 추적 어플에서도 최저가로 보이기는 합니다.
이전에도 먹었던 맛입니다. 신타6 자체도 타 프로틴파우더에 비해 맛있는 편이지만, 초코맛에 질렸다고 생각하면 먹어도 좋을만한 맛이었습니다. 피넛버터향이 나고, 피넛버터에 크게 불호가 있지 않다면 딱히 크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신타6 아이솔레이트를 다른 아이솔레이트 보다 선호하는데, 카제인이 같이 믹스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상품 옆 라벨에도 Whey&Casein MATRIX 라고 써있습니다. 즉 카제인이 같이 믹스되어 있는 것인데, 흔히 알려진 바로는 Whey는 빠른흡수를, 카제인은 느린흡수를 목적으로 나눕니다. 그러다보니 운동 직후에 빠른 흡수를 도모하고 이후에 장시간동안 흡수해서 근성장의 시간동안 흡수되도록 설계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정확한 정보 아닙니다.)
알려진 바로는 단백질이 많으면 흡수되지 않고 배설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에 스포츠 영양관련해서 유튜브를 보다보니 들은 최근 연구 결과 중에서는 어떻게든 단백질은 전부 소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그 연구에서 이용된 단백질이 카제인었다고도 합니다.
그렇다고 저나 흔한 일반적인 운동인이 카제인만 따로 챙겨먹기는 어려우니 카제인이 믹스된 제품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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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틴이 너무 비싸짐 ㅜ
너무 올랐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