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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피터즈
5년전에 해외에서 100만원 짜리 써보다 이번에 30만원짜리 ep1200 쓰고 있습니다. 비싼게 빠르고 설정 하기도 편한데.. 라떼 나오는 부분 관리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라떼는 따로 거품기 사고 그 돈으로 ep1200을 3년 정도에 한번 갈아주는 거 추천합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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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2220사용중인데 추출부는 아마 동일할겁니다. 기능 좀 더 넣어뒀는데 이돈이면 자동에서 수동 넘어가듯 브레빌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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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구리
30만원대 모델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격은 3~4배네요.. 차이가 많이나나요?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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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시리즈 70후반대 주고 구매했는데, 신형 가격보니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주관적인 단점 말씀드립니다. 1. 추출부 세척 불편 식용 구리스가 발려져서 커피가루와 섞여 대충 물로 씻어서는 찝찝합니다. 구리스까지 싹 없애줄 세제를 구하셔서 작은*3 솔로 구석구석 문지르시고, 그래도 찝찝하면 분해를 연구해서 세척하시길 바랍니다.
2. 물통용량이 작음 정확히 몇리터 들어가는진 모르겠지만 에소 투샷, 아메투샷으로 하루 총 네잔정도 뽑으면 물부족 엘이디 뜹니다. 그리고 물을 끝까지 소진하지 못하고 3센티정도(대략 300미리 전후)는 항상 남습니다. 버리기도 뭐해서 그냥 물보충 형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3. 제조 시퀀스의 불편함 주로 바닐라라떼를 즐기는데, 라떼 시퀀스는 원두분쇄, 우유 스팀과 추출, 에소 추출입니다. 온전히 라떼만 드시면 상관없이 전자동이나, 시럽이나 파우더라도 추가하려면 애매해집니다. 에소 추출이 먼저되면 파우더 시럽 녹여 우유 추출 받으면 되는데 우유추출이 먼저되니, 거품우유에 파우더 넣어 섞어야 합니다. 거품이 죽겠죠.. 더운날엔 에소 메뉴로만 라떼를 해먹으니 별상관없지만 겨울철 따듯한 라떼에 무언가 첨가해서 먹는다면 불편할겁니다.
4. 하드웨어 버튼의 불편함 조금의 불편함이지만 전원부와 추출버튼(재생 및 정지)이 클릭감이 없습니다. 터치같은데 감도가 좋지 않은 터치랄까요.눌러도 누른것 같지 않기에 미인식으로 인한 버튼을 두번 눌르게되고 오작동을 야기합니다.
그밖에도 몇가지 불편함이 있지만 원두를 선택해 에소를 뽑을수 있고 우유스팀도 자동으로 되니 좋습니다. 궁금하신사항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될때 답변드릴게요.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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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짱
지난 달 구매한 EP2221은 견줄 게 못 되네염.. ㅠㅠ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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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짭새
ep1200도 비싸다 생각하는데 5400은 GTX3080ti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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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브레빌 BS870
해당 모델이 있는데
그라인더랑 물통 보일러 일체형인데
이것보다 좋은 모델인가요
이건 직구로 54만원에 구매한거에여
브레빌이 더 나아보여요.
@전국노예자랑
싸게 잘 사셨네요.
@전국노예자랑
사용 목적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네요.
단순 가격만으로 비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