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유 :
12.24 ~ 12.30 일 까지만 이벤트로 8,900원에 판매합니다
어떤 이유였는지 저는 22일에 사이트가 열려서 구매했고 테스트 해보고 괜찮으면 뽐게에 쓰려고 했습니다
이 마우스가 사이트 정가처럼 18,000원 + 2,500 원 이면 저만 사서 테스트 해보고 절대로 추천 안합니다
게다가 추첨없이 사진 후기를 쓰기만하면 앱코 장패드를 보내줍니다
(예전에는 선불로 보내줬는데 얘기 바뀐거 없으니 선불일것 같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1개 + 장패드 1개를 해피머니 사용시 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현재 30개정도 판매되었습니다
하고싶은말:
스타 프로게이머에 관심있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로지텍 미니옵 제품을
대놓고 배껴낸 앱코의 A400 미니옵티컬 마우스입니다 (믿거앱...)
이름도 미니옵티컬입니다
예전 마우스웨어 9.xx 버전이 깔리던 미니옵들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후에 사용하기에 센서면에서 많이 부족하여
앱코에서 이걸 노렸는지 A400 이란 마우스를 출시했는데
집에있는 미니옵이랑 비교해보니 크기나 모양이 완전히 같습니다
똑같이 옴론 버튼을 채용했지만.. 기술력의 문제인지 10년도 더 된 마우스보다 클릭감이 떨어집니다
마우스 센서로 avago 3050 센서를 사용합니다 (중저가형 마우스에 유행처럼 들어가던 센서입니다)
진짜 미니옵으로 승부를 보려면 센서라도 어느정도 되는걸 넣어야 했는데 스타하기에는 전혀 문제없는 센서입니다
마우스 센서 인식 높이가 조금 높습니다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우스 재질은 어떤 사람이 선택했는지 광택...중에서도 어마어마한 광택이 나는 재질이에요
웃긴건 버튼쪽 재질은 광택없는 재질입니다. 이정도면 디자인한사람 월급 뺏어야 됩니다
차라리 전체를 광택없는 재질로 만드는게 더 비싸보이고 사용하기에 좋은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마우스로 스타한판 해봤는데 오랜만에 했는데 apm 300정도 나오네요
마우스 자체는 스킵현상도 없고 쓸만 한 것 같습니다
3050 센서기 때문에 FPS 저감도 유저들은 구매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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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아옹
G102이하 센서에 미니옵 모양이면 딱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