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 [11번가쇼킹딜] 부산멸균우유 1000ml x 10개 (12,320/무료)75
- 리쓰닝테스트
- 등록일 2014-12-26 21:13
- 조회수 10669
-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162784442&trTypeCd=40
|
|
2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1419595916_3001.png
- 1419595925_3003.png
- 1419595928_3004.png
- 1419595927_3005.png
|
 0
 0
 리쓰닝테스트
그래야 쿠폰이 먹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정확하진않은 정보입니다ㅜ
2014-12-26
|
|
|
0
0
리쓰닝테스트
저도 잘...ㅎㅎ
2014-12-26
|
|
0
0
parkuparku
넘 좋네요!! 2개 구매하려다가 참았습니다. 마침 신한포인트가 11000원 정도 있어서 거의 공짜로 득템했습니다 ^^
2014-12-26
|
|
|
0
0
리쓰닝테스트
잘참으셨어요~ㅎㅎ 떨어질때쯤 다시 나올겠죠
2014-12-26
|
|
|
0
0
리쓰닝테스트
쿠폰 먹이면 괜찮은것 같아요ㅎㅎ
2014-12-26
|
|
|
0
0
축구천국
저는 벌써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배송은 잘되어 왔더군요...
시원하고 대만족입니다.. 유효기간은 내년2월24일이네요
2014-12-2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요즘.우유 먹는 사람.많나요??
제 주위에는 우유를 아무도 안 먹더라구요.
먹어도 영양소를.흡수 못할 뿐 아니라 장기간 먹어야 효과를 보며 멸균이라 해도 우유가 몸에 유해할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네요.
결정적으로 너무 가격이 올라버린 이유가 제일 크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 빵에는 우유 아니겠어요?^^
그냥 먹는거죠.
이제 저 콘푸로스트 뭐에 타먹죠?ㅠㅠ
못 먹는 체질이라 그런가 봐요ㅎ
우유만 계속 부어서 하루면 만들어지는 요거트 만들어 먹는데 좋습니다.
아침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빵찍어먹고 과일 넣어서 요플레 만들어 먹고..
무엇보다 우유먹고 속이 않좋은게 없고 오히려 장 운동이 활발해지니 더 좋아요
마트에서 우유 비싸서 부담 됐는데 멸균우유로도 만들어지니 너무 싸게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주변에 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 찾아서 분양받으세요..
만들어지는군요~!! 놀랍네요.
음... 요거트 종자균(?)을 구해봐야 겠네요
운동하시면서 드시면 근성장 안하신다면 암세포가 커집니다^^ 결국 목적에 따라 달리 먹는거지요
(성장기 아이들은 키가 커지고~)
기사에 따르면 우유의 과다섭취는 골밀도나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에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거의 없어
소화도 안되는 걸 몸에 좋은 줄 알고 계속 먹다가는 소화기도 만성적으로 약화되겠죠.
결론은 다량 섭취는 건강을 해치는 길이고 하루에 한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한두잔 마신다고 잘못 되는 것도 아니며 반대로 한두잔 마신다고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극단적으로 우유를 안먹거나 먹는 분들로 나뉘어지는 꼴도 웃긴 것 같습니다. 학자들 마다 견해에 차이가 있고 인종,개체,컨디션,활동량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고 고려되야 할 사항이 많은데 어설픈 지식과 어설픈 기사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을 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유는 건강 여부를 떠나 맛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술 마시고 담배 피는 사람들이 우유를 먹는 것을 겁내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술과 담배는 유흥적인 관점에서 그 목적이 있기때문에 해로운걸 감안하고도 섭취를 하는거지만
우유는 건강적인 측면에서 그 존재 이유를 갖고 있죠 그 목적의 의미가 없어진다면
먹을 이유가 없어지는거구요 겁내는게 아니라요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면 술이 팔릴까요?
단순히 건강적인 측면을 보고 우유를 먹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유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움,다른 음식과의 궁합 때문에 우유를 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그 리고 건강적인 측면에 관해서는 벌써 60년 가까이 학자들 의견이 갈립니다. 표본조사를 통한 골다공증과 우유의 상관관계는 예전부터 연구되던 것 이고요. 그게 언론에 유독 민감하고 냄비근성 강한 대중들 때문에 막연한 공포감과 거부감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정작 어떤 화학적 기전으로 인해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드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심기증이 좀 있어 영양학과 건강에 대해 유독 관심이 많고 그와 관련된 자격증들도 몇개 있을 정도이나 우유에 대해서는 결론을 못 내리고 유보론을 취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 같이 영양에 지대한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기사 몇 줄만 보고 우유는 무조건 나쁘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학창시절에 우유 맛있다고 마시는 애들이 얼마나 됐나요?
뭐 정말 우유가 맛있다고 생각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술과 비교하는건 솔직히 억지아닙니까?
아시아인의 70프로는 유당불내증이라죠
애초에 몸이 거부하는걸 뭐하러 돈까지 내면서 억지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우유는 맛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매력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유당불내증이 동양인에게 유독 많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유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 어릴때 부터 꾸준히 우유를 섭취 하지 않은 부분도 큽니다.
또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 조차도 500ml(아침섭취 제외) 정도는 대부분 무리 없이 소화를 시킵니다.
근데 보통 500ml정도를 먹지 않고 200ml정도를 먹으니 이정도 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완벽히 소화를 시킵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우유를 소화 못 시키는 사람들 역시 우유를 데워 먹거나 다른 음식(탄수화물)과 섭취를 하면 멀쩡한 경우도 많습니다. 또 소량씩 자주 마시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증가되기도 하고요(참고로 술은 자주 마셔도 ALDH효소는 전혀 늘지 않습니다. 술이 는다고 느끼는 것은 뇌가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못 먹을 경우에는 치즈를 먹으면 됩니다. 치즈도 소화 못 시킬 정도의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은 거의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유당불내증이 아닌데도 다른 이유로 치즈를 오히려 소화 못 시키는 경우는 있음)
근데 이런 것은 그냥 말씀드린 것이고 몸이 거부한다면 굳이 먹을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동양인의 대부분이 술이 몸에 맞지 않고 그것을 개선 시키는 것 또한 불가능(그나마 방안이란 밀크시슬 정도?) 한데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조금 황당하긴 한 것 같습니다.
대체 우유가 얼마나 맛있다고 생각하시길래
술이나 담배에 비유하는지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몸에 좋은 식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