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유저이나

전혀 사고 싶지 않네요

몇번사보려다가 무게때문에 항상포기하게되는

차라리 29만원짜리 놋북 사는게..

저는 너무 잘쓰고 있어요 ㅎㅎ 

덱스모드 뿐만아니라 스팀덱에 물리니깐

찰떡 궁합이더라구요. 

데스크탑모드에서 이리저리 만지기도 편하고

ntsc 72%라서 저려미 노트북보다 화면도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건 사실이에요 

덱스 기능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전에 제가 남긴 댓글 공유합니다 (이 플립북 말고 저가형 덱스북에 남긴 댓글이엿으니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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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삼성 덱스의 로직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일단 저는 덱스 기능때문에 갤럭시를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한 1인이라 .... 

위 댓글에 나온 질문 위주로 정리해봅니다. 

1) 덱스용 노트북 

: 덱스용 노트북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기종 모두는 그저 휴대용 모니터일 뿐입니다. 

거기에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달린거죠. 일부 상위기종은 터치까지 먹는거구요. 

웬만한 분들은 아시겟지만 이런 덱스용 노트북 이라는 타이틀을달고 나온 모니터들의 

공통점은 c포트가 잇다는건대요

이 포트는 영상, 소리, 데이터, 충전 등을 대부분 지원합니다. 

그래서 usb3.2 이상을 지원하는 케이블로 이런 제품하고 연결하면 화면에서 영상이 출력되고

거기에 달린 키보드나 트랙패드, 터치패널이라면 터치까지 먹는겁니다. 

당연하게도 거기 달린 hdmi 포트는 영상 출력만 되니 거기다 연결하면 당연히 키보드나 

트랙패드는 연동 안되는거고 화면 , 소리만 출력해줍니다. 

2) 장점 

덱스는 그저 핸드폰 화면 환경을 데스크탑 환경처럼 보여주는 ui 로 바꿔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같이 멀티 어플 돌리는 사람은 이만한 기능이 없어요. 각 어플마다 화면 크기 조절이 자유롭기때문에 

어플 5개라도 창조절만 하면 한 화면에 띄울수잇습니다. 

업무환경에따라, 핸드폰 사용환경에 따라 엄청나게 유용할수도잇다는말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웨이브나 유튜브 띄워놓고 인터넷 띄워놓고 네이버카페 앱 같은거 띄워놔요. 

그리고 생각보다 문자나 카톡같은거 알림왓을때 바로바로 키보드로 대응할수잇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우스도 필수라고생각해요. 

이제품말고, 이런 덱스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단 제품중에 제일 유명한게 플립북인데, 

지금은 14인치 까지 나왓고, 터치지원에 배터리 내장까지 되잇는데다가 액정도 좋아서 거의경쟁상대가 없을정도에요 

KT라는 대기업 이름도 딸려잇고요. (근대 as하면서 느낀건대 kt는 약간 라이센스만 주는 식이엿던거같아요)

* 들고다니시려면 무조건 플립북구매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나 생각보다 터치액정은 사용을 많이 안하게 되요 

마우스가 잇으면요 ...액정도 지저분해지고요)

3) 단점 

생각하는것보다 덱스와 노트북의 차이는극명합니다. 

위에도 말햇듯이 단순히 ui만 변경해서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는거라 

노트북과는 달라요.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나온것처럼 이런건 그냥 휴대용 모니터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덱스 기능이 궁금하다 하시는 분은, 

그냥 알리에서 hdmi to c 케이블 하나 사셔서 집에잇는 모니터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휴대용 키보드나 마우스 연결해서 한번 연동해보시고요. 그래도똑같습니다. 

덱스 기능이 궁금해서 이 제품을 사는건 추가지출이라는 말입니다. 

그냥 핸드폰 - 덱스 - 노트북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핸드폰과노트북 환경의 중간지점?)

* 근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나 만약 현재 집에잇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wol로 켜고

원격 리모트 사용하실수 잇으면 어플 설치해서 원격리모트로 집에잇는 윈도우 환경쓸수잇어요. 

저도 그렇게 많이 쓰고요. 은근 키보드 마우스 다 잘작동해서 정말 말그대로 노트북 쓰는 환경인거죠.

그러나 당연하게도 리모트 앱이라 화면깨짐 등이 발생할수잇으니 원격을 통해 영상시청이나

게임같은건 무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