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메가박스] 영화 '버닝' 1+1 예매권 (9000원/인터넷예매)15
- 라떼아이스_
- 등록일 2018-05-20 17:25
- 조회수 6403
- http://www.megabox.co.kr/?menuId=store&p=detail&p2=00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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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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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쟁이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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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와심슨
영화관에 따라서는 목요일, 내일 예매시 금요일 영화까지도 가능하네요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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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까암
감사합니다 구매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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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곰
제가 사는 지역이 좋긴하네요.
러브콤보+영화2매 해서 18,000에 계속 나오더라구요.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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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장혁
버닝 보고 왔는데 ..........애매하네요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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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겐조
정말 어중간한 영화....
이도저도 아닌... 감독은 내 모르겠고 여튼 영화관서 돈주고보기 아까운영화인건 분명합니다. 상실의 시대 작가책이 원본이라 하루키였나 그사람 스타일의 느낌은 잘 살렸으나 대도안하게? 찍었다 해야되나....... 특히 음향은 최악이였고 연기도 연출도 어중간... 유아인의 집중도와 특색있는 연기는 좋았으나 깊이감은 찾기어려워 조금 아쉬움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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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I흰둥이l
적막과 긴장을 잘 살린 음향이 인물의 심리 상태를 표현해주는데 최고였고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조만간 또 보러 갑니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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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멘
평소 시나 오아시스, 박하사탕 등
이창동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흥분할 만한 영화구 베테랑의 유아인 연기 정도를 기대하고 가면 지루한 영화죠. 전 전자였습니다. 전직 소설가이자 문화부장관 이창동 감독의 작품답게 영화 전체에 은유적 메세지와 깊이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독서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런 영화에 적응이 안돼있으면 그냥 어렵고 난해한 메세지의 향연일거예요. 저는 또보고싶은 영화였어요. 그리고 하루키나 영화내에서 언급되는 포트너의 소설은 모티브정도로 생각하면 좋으실거에요. 무라카미 하루키헛간을 태우다라는 소설을 영화한 것은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왠지 모를 무력감과 박탈감. 쫓아가는 것, 하지만 쫓을 수 없는 것, 대물림, 실존,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누군가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 등등 많은 생각을 파생시키더라구요. 단지 눈에 보이는 사건을 쫓는 것 보다 시나 소설을 읽어내려 가듯이 한장면 한장면 메타포를 상상해보는 영화.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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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책을 읽어내려가는듯한 " 이표현 너무 좋네요
저는 누군가의 에세이 한권을 들여다보는듯한 느낌 받았거든요 보는 내내 저도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어요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기억속에 있던 "상실의시대"가 다시 새록히 떠오르며 비슷한듯 다른 메시지가 남더군요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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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
저 두번봤어요! 감독이천재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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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부셔
여자친구한테 보자했더니 보기싫다고...혼자 보실분 계신가욥..??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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