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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나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서 링크 타고가야 아래 금액으로 뜹니다.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다나와 경유 링크 말아왔습니다만, 저는 판매자와 일절 관계 없습니다.
http://prod.danawa.com/bridge/go_link_goods.php?cate_c1=220348&cate_c2=220549&cate_c3=220714&cate_c4=0&cmpny_c=TH201&link_prod_c=3795569332&keyword=om4+se&r=16323669431023&cate=19217301
DJI의 스마트폰 짐벌 OM4 SE 입니다.
3까지는 오즈모 모바일 (OSMO Mobile) 이라는 풀네임을 썼고, 4부터는 줄여서 OM4, OM5 이렇게 나옵니다.
OM5 출시되면서 기존 OM4에서 악세서리가 하나 빠지고 (마그네틱 링 홀더), 가방대신 얇은 파우치로 바뀌고,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가 약간 변경된 것 정도가 차이라고 합니다. (OM4 기존정가 179,000 > OM4SE 정가 122,000)
OM5가 좀더 경량화되고 안테나식 확장로드 내장이긴 하지만, 정가가 195,000원이라서 리뷰어들 반응이 좀 갈리는 편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대충 이렇습니다.
OM5
장점: 좀더 경량화, 안테나식 확장로드
단점: 상하 가동범위 줄어듬 (특히 세워둔 상태에서 다운앵글 제약 심함), 폰 부착한 상태에서 접어서 휴대불가, 높은 가격,
배터리 반토막 (OM4 15시간 > OM5 6.4시간)
OM4SE (OM4 동일하드웨어, 가격인하버전)
장점: OM4와 동일한 하드웨어에 가성비 좋음, 단점으로 지적되던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 개선 (최대 지원두께 늘어남)
단점: OM5에 비해 무거움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이 됐다안됐다 하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경유로 들어가면 108,580까지 뜹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구매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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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같은오늘
배터리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OM5에서 반토막됐습니다. 그래도 OM5 고려중입니다.
제 경우 주로 업무용으로 찍을건데, 한두시간 정도면 다 찍는거라 큰 상관은 없을 거 같은데
가격이 이러면 거의 두배라... OM4SE 쪽이 더 메리트가 있어 보이더라고요.
OM3 중고만 해도 거의 7~8만원대에 거래되는 거 같아서요.
배터리가 반토막이라도 om5로 가시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