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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그리고 하이퍼그립 조합의 등산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스펙이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에 샀었는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제가 샀을때보다 훨씬 저렴한건 맞습니다.
저는 처음에 트렉스타의 하이퍼그립이 네파 신발에 들어간게 조금 의아하기는 한데 그 하이퍼그립이 맞습니다. 제가 트렉스타 신발은 신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하이퍼 그립을 직접 접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맑은 날씨에 산을 걸을때나 암반 지형을 걸을때는 접지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리뷰들 찾아봤을때 하이퍼그립이 중간은 가는 느낌입니다 
비브람창이랑 하이퍼그립창 신발은 있어서 찍어봤고 나머지하나는 전투홥니다. 나름 3개 신발 모두 고어텍스인지라... 근데 밑창만 봤을때는 뭐가 좋고 나단지 구별하기 어렵네요.
신발 높이는 일반적으로 아는 미드컷 등산화에 비해서 조금 높은 편인데, 덕분에 발목을 더 잘 잡아주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 하이컷 느낌의 등산화이기에 우천시에 방수 부분에 있어서 더 우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정색과 샌드? 베이지? 색의 등산화 두 종류가 있는데, 칸네토 베이지를 신으면서 때가 금방 타는것을 경험했기에 검정색으로 신고있는데 나름 워커 느낌도 나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신고 벗을때는 옆에 자크가 달려있어서 첨에 끈만 잘 조여놓으시면 자크 내려서 벗으시고, 신을때는 신고 자크만 올리시면 됩니다.
사나래 신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건 정사이즈 사야합니다. 진짜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다 하시면 반업하시는게 나으실수 있겠지만 저는 반업해서 신어봤을때 앞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남아서 정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칸네토도 반업해서 신었었고, 타 브랜드 등산화도 항상 반업해서 신어왔는데 얘는 정사이즈 였습니다.
발목 잘 잡아주는 등산화 필요하신분들은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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