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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액츠 딥클린 캡슐세제 84개 + 고농축피죤200ml (17,400원 / 무료)6

폰사고시퍼용1
등록일 2023-12-19 17:26
조회수 2652
https://clink.kakao.com/sp/lmXO7PsNyvW6IJja?ref=SHARE_AF

일반 드럼 겸용입니다.

500원 쿠폰까지 받으시면 최종가 17,400원입니다.

알당 207원 정도.

써보니 세정력은 커클랜드보단 한 급 아래지만 그래도 다른 세제들과 비교했을때 준수한 수준이며 물빠짐이나 피부자극도 커클랜드보다 덜합니다.

사은품도 제법 쓸만한 피죤 고농축으로 주네요.

참고로 피죤은 뽐뿌서 오해들 많으신데 가습기 살균제와는 관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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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간지

가습기살균제는 옥시고 피존은 오너리스크아닌가요?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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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폰사고시퍼용1

네. 탈세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 이건 뭐 웬만한 기업은 다 하더라고요...(개인사업자들 조차도...)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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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relude77

피죤 회장이 저지른 짓이 탈세 정도(!)가 아닐 텐데요.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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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relude77

피죤(한국 기업) - 나무위키 (namu.wiki)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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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relude77

2010년까지 피죤은 스위스 향료업체인 지보단 향료를 사용하였으나

독일 심라이즈와 일본 다카사코의 저가 원료로 바꿨다.

또한 함량도 2010년부터 1년간 무려 1/4 수준으로 줄였다.

그리고 향과 함께 핵심 원료인 계면활성제의 함량도 낮췄다.

2011년부터 4종류의 계면활성제 함량을 무려 37.5% ~ 75%까지 줄였다.

이렇게 줄인 제조원가를 통해 피죤이 남긴 순수익만 1년간 무려 40억 원에 이른다.

이는 직전 해의 순이익 15억 원의 3배 가까운 규모다.

당시에는 섬유유연제의 경우 용기 뒷면에 성분명만 적고 구체적인 함량 표시는 하지 않아도

판매가 허용되었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 기만 행위가 가능했다.

이렇게 낮춘 품질로 원가비용을 낮추고도 2011년 2월부터 원료가격 상승을 이유로 내세워 무려

15~20%씩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2011년 피죤의 창업자 이윤재 회장이 "전라도 출신은 직원으로 뽑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이윤재 회장이 전라도에 대한 편견이 심해서, 그쪽 출신은

뽑지 말라고 지시하고, 기존 호남 출신 직원들까지 강제로 쫓아내려고 해

당사자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며 피죤 인사팀에 근무했던 한 직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됐다.

한 임원은 "회장과 부회장이 직원을 채용할 때 꼭 부모님의 고향을 물어보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라도를 싫어하는데 전라도에 압도적 판매1등으로 물건 팔았었다. 망언하기전까지..

회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그만 두고 나간 사장을 폭행 사주했다. 그 외에 횡령, 탈세 등등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문제 기업으로 지정되어 물건 진열 및 판매 거부를 당하기도 했다.

2012년 11월에는 장녀가 편법으로 탈세 및 여러 일을 저지른 게 드러나면서,

안 그래도 큰 위기인 회사 주가에서 여러 모로 골치 아프게 됐다.

2013년 11월에는 회장이 탈세, 횡령 등으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장녀와 아들과 손자와 회장의 경영권 분쟁으로 회사 분위기는 더 엉망으로 떨어졌다.

장녀가 경영권을 이어받자 아들이 장녀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

그 와중에 회장은 아들의 주식이 자신의 차명주식이라며 소유권을 주장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후 2019년 흑자 전환하였다.

G마켓 등에 입점해 있는 공식 온라인 몰의 운영 상태도 개판이다.

사은품을 별도 안내 없이 대체 상품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문의에 대한 답변도 이랬다 저랬다 할 정도로 엉망이다.

문의를 할려고 해도 카카오톡 고객센터나 전화상담은 거의 불가능하니

오픈마켓을 통해 문의를 하는 걸 추천한다.

<div>2010년까지 피죤은 스위스 향료업체인 지보단 향료를 사용하였으나 </div>
<div>독일 심라이즈와 일본 다카사코의 저가 원료로 바꿨다. </div>
<div>또한 함량도 2010년부터 1년간 무려 1/4 수준으로 줄였다. </div>
<div>그리고 향과 함께 핵심 원료인 계면활성제의 함량도 낮췄다. </div>
<div>2011년부터 4종류의 계면활성제 함량을 무려 37.5% ~ 75%까지 줄였다. </div>
<div>이렇게 줄인 제조원가를 통해 피죤이 남긴 순수익만 1년간 무려 40억 원에 이른다. </div>
<div>이는 직전 해의 순이익 15억 원의 3배 가까운 규모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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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당시에는 섬유유연제의 경우 용기 뒷면에 성분명만 적고 구체적인 함량 표시는 하지 않아도</div>
<div>판매가 허용되었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 기만 행위가 가능했다. </div>
<div>이렇게 낮춘 품질로 원가비용을 낮추고도 2011년 2월부터 원료가격 상승을 이유로 내세워 무려 </div>
<div>15~20%씩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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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1년 피죤의 창업자 이윤재 회장이 "전라도 출신은 직원으로 뽑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div>
<div>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이윤재 회장이 전라도에 대한 편견이 심해서, 그쪽 출신은 </div>
<div>뽑지 말라고 지시하고, 기존 호남 출신 직원들까지 강제로 쫓아내려고 해 </div>
<div>당사자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며 피죤 인사팀에 근무했던 한 직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됐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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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한 임원은 "회장과 부회장이 직원을 채용할 때 꼭 부모님의 고향을 물어보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밝혔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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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회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그만 두고 나간 사장을 폭행 사주했다. 그 외에 횡령, 탈세 등등 문제가 많았다. </div>
<div>그리고 코스트코에서 문제 기업으로 지정되어 물건 진열 및 판매 거부를 당하기도 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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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2년 11월에는 장녀가 편법으로 탈세 및 여러 일을 저지른 게 드러나면서, </div>
<div>안 그래도 큰 위기인 회사 주가에서 여러 모로 골치 아프게 됐다. </div>
<div>2013년 11월에는 회장이 탈세, 횡령 등으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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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후 장녀와 아들과 손자와 회장의 경영권 분쟁으로 회사 분위기는 더 엉망으로 떨어졌다. </div>
<div>장녀가 경영권을 이어받자 아들이 장녀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 </div>
<div>그 와중에 회장은 아들의 주식이 자신의 차명주식이라며 소유권을 주장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div>
<div>그래도 이후 2019년 흑자 전환하였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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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G마켓 등에 입점해 있는 공식 온라인 몰의 운영 상태도 개판이다. </div>
<div>사은품을 별도 안내 없이 대체 상품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div>
<div>같은 문의에 대한 답변도 이랬다 저랬다 할 정도로 엉망이다. </div>
<div>문의를 할려고 해도 카카오톡 고객센터나 전화상담은 거의 불가능하니 </div>
<div>오픈마켓을 통해 문의를 하는 걸 추천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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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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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폰사고시퍼용1

1. 피죤은 말씀하신 너프 이후로는 저렴한 맛에 사는 느낌이고 피죤 고농축은 그래도 상품성이 꽤 좋더군요.

2. 특정 지역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 신념에 의한 회사 운영 방침이라 제가 뭐라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속된 말로 '지 마음'이죠.

3. 탈세나 횡령은 피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피죤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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