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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 부기보드8.5 신형입니다.
기존 구형 8.5보다 얇아지고 가벼워지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좋아졌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부기보드는 토이저러스와 코스트코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신형과 좀더 다양한 보드는 토이저러스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5만원 후반대인데. 부기보드만해서였죠. 장난감?을 선뜻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가격..
구형은 디자인이 투박해서 그냥 신기하다정도이고 구매욕구를 일으키지는 못했는데.
신형은 바로 필이 꽂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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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바로는
부기보드 신형 8.5는 3가지 버젼이 있는데.
부기보드만 있는것과
부기보드 + 슬립케이스,
부기보드 + 레더케이스 + 보조스타일러스 였습니다.
즉 가격비교를 하려면 내용물이 어떤게 있는지 확인해가며 봐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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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매를 위해 검색한 바로는 G9를 통해 구매가 가장 저렴합니다. 해외배송이고 폴리오케이스+스타일러스 조합입니다.
http://www.g9.co.kr/Display/VIP/Index/826654929
비슷한 가격대(몇백원차이)로 다른 쇼핑몰도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해외배송 마찬가지.
색상은 검정(그레이)+레드 조합으로 3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다른 쇼핑몰에서 더 다양한 색상이 있기도 합니다만 가격대가 높고 구성물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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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이용한 save/edit 기능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블투를 이용한 저장기능이 아닙니다.
그냥 폰카를 이용한 화면 스캔기능으로 일반적으로 쓰는 스캔어플과 다를바 없고.. 평은 욕이 남발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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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할 수있는
더 고급사양(pdf자동저장기능)을 원하시면 부기보드싱크9.7를 알아보셔야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기보드의 매력은 휘발성 메모와 낙서거든요.
가격도 10만원을 훌쩍 넘어가구요. 가성비가 사라지는 가격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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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글적글적이. 애들용 낙서장, 그림연습장,
성인용 아이디어스케치, 메모장,
냉장고 칠판, 포스트잇... 활용성이 좋습니다. 저장이 안되지만 흔적이 안남는다라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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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