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엘지TV 피해자 모임 카페에서 OLED,올레드,블랙아웃으로 검색해보세요.

피해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불과 만들어진지 2년된 카페에 가입된 회원수가 8천명이 넘어요

티비는 기대수명이 최소 10년을 바라보고 큰돈을 지불해서 구매하는 가전이죠..

티비를 고쳐도 언제 또다시 블랙아웃 현상이 있을지 모르고, 

그때마다 고가의 수리비가 들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사용해야 하는데

불과 2-3년마다 70만원, 10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내라고 하면 이해하시겠어요?

고객과실은 전혀 없으며, 올레드 TV 의 패널불량 문제라고 인정하면서도 수리비를 내라합니다.

고객과의 협약사항이나 고지도 없었던 제품결함인 패널불량, 블랙아웃을 기업마음대로 무상보증기간을 정해놓았으며, 

특히 정확한 고장부위 수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쉽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고, 시간과 인건비가 절약되는 유리한 방법 으로 기업이익을 극대화 하면서 과실이 없는 고객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죠 

하루 10시간씩 30년동안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세계 최초의 OLED TV임과 최고의 제품임을 홍보하며 판매하고,

최소 10년을 바라보고 구매한 올레드 티비가 

고장나게 되면 내가 구매한 제품에 운이 없다 생각하고 넘어가시겠어요?

올레드 티비는 나온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래도 올레드 티비가 문제가 없습니까?

아뇨 카페에서 블랙아웃으로 검색해봤는데 OLED는 기존 LED에 비해서 거의 없던데요. 

물론 피해보신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사실관계는 확실히 하자는 의미에서 남긴 댓글입니다.

블랙아웃은 말그대로 화면이 까맣게 나온다는거예요

블랙아웃이란 이름을 모를수도 있겠죠. 저도 카페를 가입하고서야 블랙아웃이란 용어를 알았으니까요..

화면이 안나오고 핵심부품 결함으로 인한 티비 사용이 안된다는점이 문제 입니다

패널불량, 백라이트 불량이 일어났을때.. 엘지에서는 "니 잘못은 없고 패널불량이니 수리비 조금만 받을게!" 하며 

요구하는금액이 7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이예요

불량이 얼마나 많았으면, 처음부터 수리비 저만큼만 받을게 라고 할까요?

저희집 티비, 티비본체에 전원버튼이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오직 리모컨으로만 켜고 끄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밥먹으며 티비 시청하던중에 갑자기 티비화면이 꺼지더니 이후로 화면이 안나오더군요

실제로 저희집에 다녀가신 기사님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고객센터에 잘 얘기해보시라" 하고 돌아갔구요..

엘지에서 말많은 건조기 결함 인정하는말은 하나도 없죠. 

이슈터지기전에도 건조기 냄새로 인해 고통받는 블로거의 글에 댓글이 당시에도 걸래 썩은내가 난다. 오징어 냄새, 쥐포냄새가 난다 비린내가 난다며 어떻하냐는 댓글이 몇백개 달려있었습니다.

링크를 뽐뿌에 올렸을때 나는 멀쩡한데 건조기에서 쥐포를 구웠냐, 오징어를 돌렸냐며 조롱하는 댓글도 달렸었습니다

이후로 얼마지나지 않아 건조기 이슈가 터지더군요.. 

먼지세탁기로 고통받는 사람들또한 결함인정하지 않고 몇년뒤 강력히 항의하는 일부사람들에게만 속통을 교체해줬습니다 저희집 가전 모두 엘지이고, 가전은 무조건 엘지라고 굳게 믿고 있던 고객이구요..

그런데 자꾸 엘지의 제품품질에, 고객센터의 앵무새 답변에 실망 하게됩니다

엘지 까는글이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 거예요. 올레드티비 결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