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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신기해서 가져왔던 그겁니다. 이름을 뭐라고 특정할수가 없네요.
같이 받은 상자가 나름 괜찮길래 예전글 찾아서 들어보니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갔더군요. 끌어올려봅니다.
칼몬드는 큰거 하나 아주 작은거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자잘한 제품들이 여덟개 더 있구요.
칼몬드 두가지는 최저가 찾아보니 큰건 5천원 조금 안되고..작은건 천원 조금 넘습니다.
상자는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파는거랑 비슷하구요. (참고로 천원 더 주면 다이소에선 나름 큰 사이즈 사실수도 있습니다)
대략 이정도만 계산해보면 가격 자체는 괜찮습니다. 왜 이렇게 담아서 파는건지는...잘 모르겠지만 샘플러 느낌입니다.
운동가방이랑 운동화같은게 잔뜩 차있어서 따로 밀려나거나 하진 않는데, 몇개 더 사서 병렬로 세차용품 정리키트?를.. 구성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이전글입니다.
- [11번가] 머거본칼몬드+땅콩등+정리함(?) [14,010 무배]
- 오랜만에 칼몬드가 떨어져서 찾다보니 특이한게 보여서 일단 올려봅니다. 칼몬드 큰거 하나 대충 4천원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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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 통신사+머지로 편의점에서 낱개로 먹는게 훨씬 경제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