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바가 돌아왔어요

@아낌없이사는나무 방금찾아보니 말씀하신부분과 카메라도 그렇고 에어대비 안좋은요소들이 여럿보이네요. 프로가 다 좋은게 아니었네요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크레티앙 터치바가 돌아온게 아니라 다 물리키로 회귀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전 폼팩터 이용한;;

@끄직 카메라가 720p에서 1080p로 올라갔지만 카메라자체의 성능이 구려서 실사용에선 막 그렇게 차이도 안나요

영상 리뷰 보시면 확실히 아실듯 합니다 

다만 폼펙터에서 오는 아쉬운점은 어쩔수없지만 높은 부하의작업을 한다면 프로로 가야하는건 어쩔수없어요

저는 아낌없이사는나무님의 의견에 동의할수가없네요. 저조차도 개발자인데 m1, m2 의 경우엔 에어를 선호합니다.

심지어 작업중에 메모리가 부족하면 스왑메모리라는걸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게 ssd의 속도입니다.

실제로 개발하다보면 8gb로는 택도없고 16gb에서도 메모리 부족해서 스왑메모리까지 쓰는 경우 많습니다.

게다가 도커나 쿠베까지 돌리기 시작하면 더더 부족합니다.

덧붙이자면 크롬만 많이열어놔도 8기가로는 택도없어서 스왑메모리 돌아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게다가 m1 팩터부터는 ARM CPU계열로 들어오면서 발열이 어느정도 잡히게되고 맥북과 맥북프로간에 쓰로틀링으로인한 CPU성능에 대한 격차부분이 상당부분 좁혀졌습니다.

CPU 인텐시브한 작업만 아니라면 굳이 프로가 아니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에어가 작업용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좀 황당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작업용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니 작업용으로 더 적합합니다. 애초에 맥OS는 범용으로 쓸만한편은 아닙니다.

저같은경우엔 얼마전까지 2019 맥북프로CTO 들고다니면서 무거워서 더이상 프로제품군은 살생각도 안듭니다. 무거운거 들고 카페가서 일하는건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그램이 ssd속도 어쩌구 하면서 비교하시는데 애초에 그램은 사무용이나 학생들에게 좀 더 선호되는 제품이고

맥북제품군은 그 자체로 이미 맥OS 때문에 범용이 아니라 작업용으로 선호받는 노트북입니다.

실사용에 지장이 없다뇨.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낌없이사는나무 콘텐츠 소비하고 문서 업무만 간단하게 하는 입장에서는 아낌없이사는나무 님 의견에 더 공감이 되네요.. 

@비활동 웹서핑은 안하세요? 게다가 문서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윈도우 안쓰고 맥쓰시게요?

설령 그렇다해도 m1 이 나은데요?

아무래도 스왑메모리란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신걸 수 있을거같은데요.

십여년 전까진 컴퓨터 쓰다가 느려서 답답하면 램 사다 끼라고 했었는데 수년전부터는 SSD 끼우라고 하는거 들어보신적 없으신가요?

지금 m2 에어 기본형이 m1기본형보다 반토막난 성능을 가졌다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입니다. 이해를 하고나면 도저히 저런글을 쓸수가없어요.

@Everyharu 

1. 메모리 스왑의 경우 작동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2. 에어에서 가능한거지. 에어가 그러라고 만든 제품이 아닙니다. 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도 동일하게 말하나요? 에어와 그램은 같은 라인입니다. 업으로 하는 사람은 프로사용하죠.

3. 미국 학생들 맥 많이 사용하고, 아이폰 쓰는 학생들도 맥 많이 씁니다. 그건 아세요? 맥을 작업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더 많아요

@아낌없이사는나무 
1. 컴퓨터 OS의 동작방식 자체를 이해를 못하시고계신거 아닌가요? 메모리 스왑은 윈도우던 맥이던 리눅스던 모두 일어나는 방식입니다.

2. 에어에서 작업을 하라고 만든제품이던 아니던 많은사람들이 작업용도로도 쓸만하고 현재도 쓰고있는데요? 꼭 프로 써야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그램은 애초에 헤비한 작업하는사람들은 고려치도 않는 범용성제품인데요. 대체 왜자꾸 그램을 갖다 붙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램처럼 램이나 NVME를 업글할수나 있으면 모를까 무슨 비교대상이 된다고 자꾸 비교를 하시는건지. 아니면 그램이 맥북처럼 CPU를 좋은걸 달고나왔다던가여? 애초에 말의 핵심은 m2가 m1제품보다 못하다는 얘기를 하고있는데 자꾸 샛길가시네요.

3. ?? 쿠팡도 그렇고 여긴 미국 아니고 한국입니다만..아이폰 쓰는 학생들 입장에서도 같은 기본형이면 m2기본형보다는 m1기본형이 낫다고 말하고 있는건데요? 수많은 리뷰어들이 m2맥북에어를 왜 욕하는지 이해를 못하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말한 핵심은 맥을 사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굳이 더 비싼돈주고 m2 기본을 갈 메리트가 전혀없다고 얘기한건데요?

@Everyharu 님께서는 m1 > m2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 근거라도 명확히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유튜브나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보고 내린 결론이 다르거든요. 하다못해 근거자료라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본 여러가지 중 2개만 가져와봅니다.

https://blog.naver.com/progagmer/222841282525

하다못해 '이해를 하고나면 도저히 저런 글을 쓸 수 없다. 이해를 못하신 걸 수 있을 거 같다.'라는 남 무시하는 표현 정도 쓰시려면 그정도 근거는 가지고 오셔야죠.

물론 M2 SSD 256이 M1 SSD 256만큼 성능이 안 나오는건 누구나 알지만 정발 '반토막'났다고 누가 봐도 명확하게 인정할 정도인가요..? 그냥 표현상 그런거지.

 (tmi지만 애플스토어에서 M1pro 14인치 주문하고, 쿠팡에서 M2에어 주문해둔 상태에서 )M2가 M1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가? 혹은 저렴한 M1을 거르고 돈 더 보태서 M2에어를 구매할 가치가 있는가? 아니면 그냥 M1Pro 칩을 선택할 것인가? 새로운 폼팩터를 선택할 것인가? 이걸 생각해봤을 때 저는 제 사용패턴 안에서 아낌없이나무님 의견에 공감하는거죠. 

아 물론 돈 걱정없이 M1Max 프로 16인치 사면 제일 좋겠죠.

@비활동 

m2가 m1보다 구리다는게 아니에요. m2의 기본형 256GB SSD 때문에 성능이 m1 기본형대비 반토막이란 얘기를 하고있는거죠. m2를 SSD 업글해서 쓰면 당연히 m2가 더 좋죠. 그걸 말하고있는게 아니에요.

명확하게 수치상으로도 나온 근거자료들은 잠깐만 찾아봐도 많습니다.

사용자의 사용방식이 정말 탭 몇개 열고 끄고 하는 정도거나하면 이를 체감하지 못할수도있지만 크롬탭을 많이 열어놓고 다른 작업들을 하는경우라면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쓴글에 대해 무시를 한다고 하신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실제로 저분이 쓸 댓글은 본인이 엄청 잘 아는것처럼 댓글을 쓰시는것에 비해서 정작 중요한 논란부분에 대해서는 어떨때 작용되는지 잘 모르고 쓰신것으로 판단되고 비교대상이 아닌 비교대상을 가지고 이상한 비교를 하기에 썼던겁니다.

근거가 너무 명확해서 해외에서까지 난리였는데 이제와서 그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면...

굳이 아무거나 잠깐 검색해서 가져와도 있네요. 잇섭님도 리뷰했고..

@Everyharu 

1. 시간이 돈인 사람들이 고작 100만원 차이를 아까워한다? 대부분 작업의 영역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프로 사용합니다. 에어는 가볍게 만든 제품이에요. 휴대성이 가장 강조된겁니다. 

2. 그건 성능만! 생각하는 님 생각이에요. 애플 제품을 디자인때문에 사는 사람들 널렸어요. 아이폰 11에서 12로 바뀔 때 맥북만큼 비용 나가요  근데 엄청나게 샀습니다.160내외에서 그램살까 맥북살까 하면 m2사죠. 너님같으면 m1사요? ㅋㅋㅋ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의 특징은 신형과 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잘 몰라요. 님의 시각이 좁은 겁니다. 

3. 저도 반박 영상 가져오죠

@아낌없이사는나무 
1. 전문가분들도 휴대성과 성능 모두를 위해 맥북에어 많이 사용합니다만.. m1이 워낙 잘뽑혔기 때문에 굳이 프로를 안써도 되는 상황이 많아졌는데요? 그런데 뭐 자꾸만 작업할건데 프로안쓰냐는 얘기를 하시나요? 누가 휴대성 강조된 모델인걸 모르나요? 휴대성이 강조되고 저렴한 모델 쓰는사람은 작업도 하면안되여? 성능도 논하면 안되요? 게다가 같은 m1맥북에어 기본형과 m2맥북에어 기본형을 놓고 비교하는데 뭐 자꾸만 작업할거면 프로쓰라는둥 하는 본인이 한말이 이상한 논리라는 생각 안드세요?
2. ???? 저는 디자인가지고 뭐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위에서 님이 말씀하신 "기본형은 m1에 비해 낮아진게 맞는데, 실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 실 사용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은 수십기가 파일을 복사하고 옮기는 사람들 뿐입니다. 256인 노트북에서 그런 짓을 대부분은 안하죠." 라고 하신 지적에 대한 반론이었는데 헛다리를 자주 짚으시는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보고살거면 제가 성능이야기를 하던 말던 뭔상관인가요???

@Everyharu 님은 성능이 ssd 읽기 쓰기만 있어요? ㅋㅋㅋㅋ cpu싱글과 멀티는 생각안해요? 디스플레이 커졌고, 객관적으로 밝아졌는데 그건 전혀 상관없어요? 맥세이프로 충전하면 포트 2개 사용할 수 있는데 님은 작업할 때 포트 수가 별로 안중요해요?

ssd 속도가 낮아진 것은 맞는데 그게 문제가 있는 속도인가 생각해보면 아니죠. 그럼 다른 부분에서 성능 개선이 없었냐? 아닙니다 모든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죠. 그럼 왜 그런 말을 할까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건데 동가격대 그램과 비교하면 떨어질까요? 또 그건 아니겠죠.

결론은 m2가 m1에 비해 가성비가 안좋은건데, 사람들에게 m1가질래 m2 가질래하면 뭘 가질까요? 거의 다 m2라고 할겁니다. 그게 실질적 제품의 가치입니다. 

@Everyharu 오 그렇군요 님 말이 맞으시군요.

근데 저는 제 사용패턴과 성능, 디자인 생각했을 때는 M2 에어가 맞아서요. 특히 디자인 부분이요. 

작업하시는 분들은 SSD 속도 차이 크게 느낄 수 있겠죠. 근데 제 사용패턴에는 안 그렇다니까요.. 제 사용패턴이요.

저는 1기가 이상 파일을 읽기/쓰기한게.......도대체 언젠지.. 기억도 안 날 정도인데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m2 프로 잇섭 리뷰에도 나와있네요. (M2 에어는 언박싱 영상만 있는 거 압니다.. 오늘 잇섭 맥 관련 영상 싹 다 봤거든요)

7분 22초 : 솔직히 일반 상용자분들은 이 정도의 속도만 되어도 크게 차이가 안날 수 있어요.

님처럼 작업하는 사람도 '에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저처럼 노트북으로 일반적인 컴퓨터로서 '에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낌없이사는나무 

m2가 m1대비 조금 더 빨라진거 누가 몰라요? ssd 성능 하락폭이 50%로 반토막이 된거에 비하면 다른 좋아진 부분은 미미하다는거죠. 님은 집에서 모니터 쓰는게 500nit 나 되는거 쓰세요? 전 이미 기존 맥북들에 달린 화면들로도 충분하다고 느꼈는데요. 눈이 엄청 좋으신가보네요. 저는 애초에 최대밝기로도 잘 안써서 모르겠네요.

포트수요? 얼마나 많은 포트를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맥북을 쓸때 허브없이 쓸수있던적이 거의 없어서 그건 생각 안해봤네요. 개선된 부분이 없다고 말씀드린적없구요. 물론 이 SSD 성능하락폭이 50%나 되는거 때문에 스왑메모리는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무려 읽기속도 하락이 50%입니다. 작은폭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자료조사할때 저처럼 크롬탭을 수십개씩 열어대고 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런환경에서 사용할때 버벅임을 유발시킬 수 있는 부분이 이 스왑메모리입니다. 절대 작은 폭의 하락이 아닙니다.

자꾸 그램이랑 엮는 이유는 대체 무얼 근거로 비교하시는지 하등 알수가없네요. 전 그램 별로 선호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자꾸 그램을 엮고나면 부끄럽지않으세요...?

님처럼 말하면 m2 자체는 당연히 m1보다 최신형에 비싼제품이니 뻔한거 아닙니까? 논의할 가치가 없는 예시구문같은데요?

m2랑 m1을 왜 둘중에 가질래가 나옵니까? m1 가질래 30만원내고 m2 가질래 를 선택해야되는 문제일거같은데요?

둘중에 디자인이나 최신형을 원하는 사람은 30만원을 더 낼것이고 가성비로 쓸사람이면 m1을 선택할텐데요? 이걸가지고 지금 실직적 제품의 가치입니다를 논하자고 쓰신거에요?

@비활동 
많은분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예시를 든게 파일이동일뿐입니다. 눈으로 가장 확실하게 확인되는 부분이니까요. 파일이동은 스왑메모리를 사용하는 한 패턴일 뿐이에요. 사용자가 일반적인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걸 모르는것도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이정도 성능 하락을 가지고있으면서 30만원이나 더 비싼게 문제라는거죠.

스왑메모리가 가장 결정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여러개의 작업이 열려있을때입니다. 프로그램을 키게되면 램에 이 프로그램을 임시저장하게되고 컴퓨터에 달려있는 램을 넘어서는 램을 프로그램들이 요구하게되면 그때 스왑메모리라는 개념으로 SSD에 파일로 쓰고 이걸 램대신 사용하는거에요. 근데 램 대체제로 사용되는 이 SSD의 읽기속도가 50%로 반토막이 난겁니다. 만약 내 사용패턴이 8기가 컴퓨터에서도 전혀 느려진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한다면 사실 별 차이 없을겁니다만 기존에 8기가 컴퓨터를 썼더니 쓰다보면 느려지더라, 부족했었다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Everyharu 아니 그래서 님 말이 맞다니까요? 근데 저는 님하고 다르게 맥북을 사용한다니까요?

님이 잇섭 리뷰에도 SSD 성능 하락에 대해 나와있다고 해서 잇섭 리뷰대로 링크도 전달드리고

잇섭도 "솔직히 일반 상용자분들은 이 정도의 속도만 되어도 크게 차이가 안날 수 있어요."라고 하는데 뭐 무슨 말이 듣고 싶으신데요?

잇섭은 리뷰할 때 SSD와 상관없이 무한한 램으로 스왑메모리했나요?

저 회사에서는 2015년 삼성 램 8기가, 저장용량 128기가, 윈도우10 노트북으로도 서류업무 충분히 하는데요...?

님이 직접 "설령 그렇다해도 m1 이 나은데요?" , "m2가 m1보다 구리다는게 아니에요." 쓰신건데.. 제가 어느 장단에 맞춰드릴까요.

저는 Everyharu님 하고 상황 완전 다른데 Everyharu님 의견에 절대적 공감합니다. 이런 소리라도 해야해요?

@비활동 제가 괜히 오지랖부리며 주절주절 떠들었군요. 말씀하신대로의 상황에서 당연히 굳이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신경쓰실필요는 없죠. 공감해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는 1기가 이상 파일을 읽기/쓰기한게.......도대체 언젠지.. 기억도 안 날 정도인데요..` 라고 쓰신 문구에 대해 덧붙였을 뿐입니다.

댓글 그만달아야겠네요. 좋은밤되세요.

@Everyharu 

1. ssd 하락폭에 비해 다른 성능향상이 미미하다? 그건 단순 님 생각이죠. 인텔이나 amd 성능향상 보시고, 한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에서 만든 엑시노스 성능향상 보고 오세요. 애플이 과연 미미한 성능향상인가...

2. 맥프로 14인치와 일반 데스크탑은 5800x에 3080ti 사용중입니다. 단순 게임용이구요. 게임 로딩용으로 sata ssd, nvme 3.0으로 바꿨고, 후에 nvme 4.0으로 바꿨습니다. 그럼 제가 체감을 했을까요? 전혀요. 벤치놀이가 취미인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체감을 못느껴요. 실제 로딩속도도 그렇게 나옵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일반 유저들이 많은 에어에서 읽기속도가 1000이 넘어가는데 그걸 몸으로 느낀다? 엄청나다구요? 메모리스왑은 작동을 안하는게 아니고 느리지 않아요 반토막나니까 메모리스왑이 안되고 그냥 멈출거 같아요? 

3. 화면 밝기는 SDR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HDR에서는 차이가 납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요. 삼성은 눈부셔서 다 눈 멀으라고 2000니트 이런 디스플레이 만들까요? 또한 최신제품이라서 사람들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디자인 부분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결론 : 님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객관적 시각 자체가 아예 없어요. 본인이 작업용으로 맥북에어를 쓰니까 그 관점에서만 보는 겁니다. 일반 문서나 웹서핑으로 많이 삽니다. 그램처럼요. 가격대도 비슷하구요. 그게 팩트입니다. 에어를 작업용으로 쓰는 사람이 많을지 아니면 일반 웹서핑과 문서용으로 쓰는 사람이 많을지 생각을 하세요. 

@Everyharu 벤치마크나 그에 준하는 디스크 혹사 시키는 경우가 아니면 SATA랑 NVME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디스크 속도가 스왑이랑 IOPS에 영향 미쳐서 차이를 만들긴 하지만 대부분은 체감을 못해요... 그리고 다른 성능 향상이 미미하다? CPU, GPU 성능 향상 폭 보긴 한건지... 카메라도 바뀐거로 아는데요...

그리고 맥은 전문가용? 미국의 상당수 가정은 맥을 씁니다. 전 한국에서도 맥만 10년째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