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라서 ㅋㅋ

어글리슈즈 유행할때부터 이해 안되기 시작했어요

집단최면이란 표현에 공감합니다..ㅋㅋ

특히 고프코어...

@블랭크 너무 공감됩니다. 

나이 먹으니 유행이고 뭐고 무조건 발 편한거만 찾게 되네요

나이키 인빈서블 21, 22, 스케쳐스 고런 하이퍼, 브룩스 글리세린 19, 22, 뉴발 1090v 

하나같이 이쁜 신발들은 아닌데 편하긴 다들 편하네요

@블랭크 

워킹화

런닝화

최강이 나이키 인비저블 인가용? 시리즈 몇개있던데 추천 좀 해주셔요. 

줌보메로는 편한 패션화. 뉴발 9시리즈 같은

산책용 워킹화

런닝용 3-10키로 

신발을 바꿀때가되서. 워킹화와 런닝화 보는데 뭐가 좋은지 잘모르것네요. 

@블랭크 

운동화 잘모르는 저로선 몇번 정독해서 읽어더

세부적으러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메인흐름, 운동화디자인은 집단최면에 걸린것처럼 확확 바뀐다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항상 뉴발 나이키 어디다스 특정스타일들은 주류로보이고 그외에는 주류라고 하긴 어렵더군요

보메로는 이쁘다고해도 공감이 안가긴했지만

식상한 주류에 반하는 히트상품이란 생각은듭니다

@블랭크 근데 집단최면이든 유행이든 문제될거있나요 무슨 구찌급이상의 신발이 유행해서 50만원 100만원짜리 신발사는것도 아니고 나이키,아디다스 10~20만원대에서 집단최면이든 유행이든 돌고 돌아서 그때그때 많이신는게 있는게 불편할 이유가잇나요?

@봄날의햇살같아 

나이키 인빈서블(줌X)은 런닝화분류이지만

 그 특유의 물침대처럼 출렁이는 쿠셔닝때문에 런닝전문으로 하는 분들에겐 불호가 큰 편입니다.

 인빈서블 윗 등급의 고기능 신발들은 존재하나 런닝이 아닌 워킹화 정도의 용도로는 오히려 비추받아 인빈서블이 낫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인빈서블은 버전2가 평이 제일 안좋고 1,3 쪽이 나은데 1은 지금 정품 구하기가 힘드니 3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런닝화 워킹화는 기능성으로 차이를 두지만, 사실상 옷과의 깔맞춤때문에 워킹화들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냥 이정도면 착화감면에선 무난하다~ 라는 심정으로 신는게 워킹화고.

 난 더 가볍고 쿠셔닝 설계에 힘을 둔 신발을 평상시에 신고 다니고 싶다면 런닝화계열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게 나이키 인빈서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블랭크 기억의 오류가있으신거 같네요. 맥스 97은 2017년 4월 QS때 부터 다시 유행이었고 어글리슈즈는  하반기 혹은 18년 1분기부터  조짐이 보였으며, 투박한슈즈는 3-4년 전부터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블랭크 잘배워갑니다

@항가봉가 그렇게 이른 시기에 유행이라고 보기엔 대중적으로 무리가 있었고 투박한 슈즈 역시 대중적으로 장악하기엔 시차가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뽐게에 올라오는 운동화 게시물에 달린 반응 기준도 커서 제 식견이 좀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당장 2019~2020년쯤 뽐뿌에서 신발짬으로 유명하신분들 의견만 봐도 뭐..

요즘은 바깥에서 보면 할아버지,할머니들 신발이 더 매끈해요.

 어린애들이 갑자기 투박한 신발들 많이 신고 다니고

이젠 하다하다 샌들에 양말조합(10년전만해도 개저씨 기본 복장취급)을 어린 여자애들이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구정금 어글리 슈즈는 둥글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지만 이건 그것도 없죠 이쁘다고 하는 분들은 그냥 흰 운동화 신는 느낌인데 깔끔하진 않고 거친 흰운동화 느낌이죠 그래도 별로 안이쁩니다 가격대가 3만원 대였으면 힛트하지 않았을 신발 입니다. 노스페이스 잠바 디자인 개촌스러운데 비싸다고 플렉스 하며 입고 다닌거랑 비슷해 보입니다 그냥 흔하고 안튀고 평범한 디자인입니다 무심함의 멋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것도 아니고요

@밥파고 뛰다 다쳤단 것도 아니고 몇년째 건강히 뛰시는 분 같은데 답하신게 맞는건지 좀..

@zeonnic 장거리 마라톤도 아니고 조깅으로 몇년동안 문제없이 하셨으면 아울렛 가서 신어보시고 편한 러닝화 적당히 하나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