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게시판 입니다.

그리고 피엘라벤 백팩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랬구요

이 부분은 제가 무지하다면 무지한거 맞구요

그래서 재차 댓글 수정하고 글쓴분에게 추가 리댓해서

제가 오해했다고 사과도 했습니다

제가 님한테 댓글 달았던거 지적받으면서 검증이라도 받아야하나요?

애플워치에 나이키버전 딜은 언제 나오려나 라는 뜻의 댓글을 달면 안되나요?

패드에 댓글 달면 안되구요?

패드와 워치 글엔 기존 정상가와 얼마 할인인지 나와있는 글이고

제가 제 댓글에 썼듯이 글 자체가 광고라고 착각도 잠시 들었기도 해서

처음 댓글을 단 경우인데 제가 님한테 이런 검증까지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님이 위에 쓴 해명글을 보면 '뽐게는 가격대가 낮은 제품만 올라와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라고 정확히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이 등산화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대의 제품을 뽐게에 올린 적도 있고, 훨씬 더 비싼 가격대의 제품에 댓글을 단 적도 있으므로 '가격대가 낮은 제품만 올라와야 하는 줄 알았다'라는 해명은 맞지 않는 것이 되는 것이죠.

제게 검증을 받는다니 무슨 검증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비추를 맞으시고 해명하신 글이 전혀 와닿지 않아서, 님이 처음에 '뽐게에 올라올 글은 아닌 것 같네요'라고 쓴 것처럼 저역시 님의 댓글에 댓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등산화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으신 상태에서 그냥 글자체가 광고라는 생각이 잠시 들어서 아무런 검증절차도 없이 '뽐게에 올라올 글은 아닌 것 같네요'라는 댓글을 쓰셨다니... 더 놀랍네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생각이.들고 댓글을 단거고, 저의 오해 + 무지함으로 비롯된 것도 맞구요

270이면 10미리 큰거는 안좋아요 게다가 이상품은 와이드컷이네요

노페랑 k2 등산화 265신긴하는데...이거265 없어서 270 주문하긴했는데 아무래도 크겠죠?ㅠㅠ

에이글도 추천해줬는데 그땐 너무 캐쥬얼틱해서 모냥빠진다고 걸렀는데 ㅎㅎㅎ 맞습니다.

그때 등산에 심취해서 지금 골프마냥 장비빨 세운다고 귀동냥으로 주워듣고 외산만 주구장창 샀을때라..

지금은 알펜인터내셔널에서 피엘라벤, 한바그 수입하고 있고 

다른 것들은 대부분 철수하고 그레고리는 샘소나이트에 인수됐죠. 

그 시절 피엘라벤에 입문했는데 그 당시도 꽤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10여년 전에 잭울프스킨에 빠져서 미친듯이 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철수했죠 

지금은 아크테릭스와 파타고니아 두 브랜드 위주로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