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이걸 피하려면 기화식 가습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공청기 근처에 가습기를 놓는 것은 공청기 필터에 습기가 차서 안 좋으니 떨어뜨려 주시는게 좋습니다.

제대로 세척할 수 있는 제품 중에서 비교를 해보시면  다시 보니 미녀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모양도 세련되고 통세척 되는 제품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진동자 근처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 진동자 근처, 물통에서 진동자까지의 물통로가 복잡해서 청소가 어렵습니다.

결국 물통 청소, 진동자 근처 청소를 2중으로 해야 하고 닦은 결과도 날이 갈수록 마음에 안들고 물때가 끼게 됩니다.

윤남텍과 이 제품은 물통만 청소하면 끝인데, 훤하고 넓게 되어 있어서 청소가 편합니다.

제가 아직 그런 것을 찾지 못해서 이걸로 올린 거니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lumena/products/5117032724 

이 제품도 통세척이 편해보입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구요. 

위에 앱린이님 말씀에 상처 받아서 ^^ 더 찾아보니 윤남텍과 완전 같은 방식인게 있네요.

본체와 물통이 일체형인데, 무게가 가볍네요. 물 담고 버릴 때 조심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저 손잡이 부분에서 바람이 나와 가습을 밀어내는게 윤남텍과 꼭 같습니다.

추가: 전 그래도 부모님 것은 게시물의 제품으로 오늘 구입해드렸습니다. 전 제품인 닥터스에어큐브 수년동안 사용하고 여러 번 as도 괜찮았구요. 이지가습기로 변경한 후에는 수년동안 as 발생이 아예 없었습니다. 완전 국산제품이니 마치 대기업 as 생각해서 나중에라도 편할 것 같아서요.

세척을 할 때 물통안과 밖을 청소하고, 진동자부분을 청소를 해야 하네요.

실은 전버전 제품(윤남택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제품 "닥터스에어큐브")은 더 이쁜데, 접촉부에 문제가 있어서 추천해드리기 그렇습니다. ㅡㅡ;

그거 사용하다가 몇년간 속터졌는데, as 몇 번 받다가 새로운 제품(위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보상 판매로 교환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운정이 든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바람은 물통 주변에서 많이 나와서 기존 제품보다 좀 더 멀리 날아갑니다.

추가: 현재 제품과 비교한다면 윤남텍은 이전 이지가습기(닥터스에어큐브)와 비슷하구요. 현재 이지가습기가 훨씬 업그레이드 된 상태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부분을 조금 설명 드리면

1. 물통과 본체의 접촉단자 개선으로 전원이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오류가 적어졌습니다.

2. 물통이 2중으로 되어 있어서 큰 충격이 없으면 물샐일이 없습니다.

3. 물통 크기와 높이에 비해 물떨어지는 소리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4. 빨아들이고 내뿜는 공기량이 많아져서 가습토출 거리가 좀 더 길어졌습니다.

5. 토출구 디자인이 넙대대하고 아랫면이 아예 없어져서 토출구 청소가 쉽게 됩니다.

윤남텍과 이지가습기는 물통의 물양에 따라 진동자의 수심이 달라지기 때문에 물통을 마냥 키울 수 없는 한계가 있는데, 이건 진동자의 수심이 일정하니 물통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본체 아랫면은 어떻게 생겼나요? 

거기와 가습 물입자 나가는 출구는 세척하기 편한가요?

추가: 지금 보니 증류수까지 사용해보셨다니.... 저는 정수기 물까지만 사용해봤습니다. 

       생수는 미네랄 때문에 석회같은게 낀다거나 호흡기로 들어가면 안좋다는 얘기를 어딘가서 들어서 정수기 물만 해봤네요.

위생이 최우선이다라면 이 제품도 뚜껑청소가 쉽지않죠~ 

물통+진동자 청소시간이 15초? 10초? 정도 입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물통 안을 만져보면 뽀득뽀득합니다. 

제 경우 싱크대의 샤워기만 사용했고 부드러운 천도 사용한 적 없습니다

집이 많이 건조하니 물만 잘 버리고 뚜껑만 살짝 비틀어 열어 놓으면 하루면 바짝 마르거든요.

가끔 뚜껑의 물나가는 부분(분홍색 부분)에 검게 될 것 같으면 바로 청소하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