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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eadlydeals]새총-High Velocity Slingshot ($4.99/ FS)31
- 조국
- 등록일 2015-03-07 12:14
- 조회수 5405
- http://www.7deadlydeals.com/home.php?id=3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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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덥다 / 저도 어릴때 참새 많이 잡아서 구워먹었어요
새총도 만들어서 가지고 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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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868987.gif?v=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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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모스
사촌형이 어릴때 참새?.. 많이 잡아오더라구요
같이 따라가서 직접 잡는걸 보진 못해서 진짜 자기가 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많은 참새를 어디서 주웠을리는 없을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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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덥다
저도 어릴때 참새 많이 잡아서 구워먹었어요
새총도 만들어서 가지고 놀기도 했지요. 새총 재료는 1)개나리 Y자형으로 생긴 가지를 잘라서 숯불에 굽습니다. 2) 대나무를 2마디 써서 한마디는 손잡이로 쓰고 그 바로 위에 한마디는 톱질해서 고무줄을 끼울수 있게 만들어 썼죠. 실상은 새총으로는 한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옆구리에 지푸라기로 꼬은 새끼줄 매달고 나갑니다만 사실 참새는 새총으로 잡는게 아니고 미리 쳐둔 그물에서 꺼내왔죠. 그물 쳐서 거기서 꺼내고 지금이야 시골 가도 지푸라기로 죄다 마시멜로처럼 둘둘 말아놓지만 옛날에는 지푸라기를 일정량 모아서 묶어서 짚단이라는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논에다가 쌓아놓기도 하고 더러는 경운기에 싣고 와서 집 근처에다가 쌓아놓기도 하죠. 이렇게 쌓아놓은 짚단은 겨우내 소 여물로 쓰이기도 하고 퇴비를 만들때도 쓰고 아궁이에 불 지필때도 썼죠. 이렇게 쌓아놓은 짚단에 겨울 밤이 되면 참새들도 깃털이 있다고 하지만 일단 지들도 추운가 봅니다. 추우니까 따뜻한 곳을 찾게 되고 몸을 따뜻하게 자기 위해서 쌓아놓은 짚단으로 파고 들어가 그곳에서 잡니다. 밤에 친구들이랑 마실 나가 짚단 쌓아둔곳 근처에 살금 살금 가면 짚단 안에서 참새가 짹짹 거리는 소리가 들리죠. 그럼 소리로 그 위치를 파악하고 손을 넣어서 잡기도 했죠. 그렇게 그물이나 손으로 잡은 참새들은 깃털을 뽑고 똥집을 빼고 가슴살에 칼집을 낸 후에 화롯불에 석쇠 올리고 굵은 소금을 뿌려서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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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왜 그렇게 내 손등에 맞던지... 아직도 새총 포비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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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래
http://toy.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34885886&sc.dispNo=016001&sc.dispNo=016001
이런걸 쏘는거니까요 국내에도 전문가용 새총들 찼아보니 장난 아닌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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