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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ford] JEANRICHARD Men's Terrascope Watch 60500-11-601-11A ($1,050/한국무료배송)15
- 램보
- 등록일 2015-07-22 13:12
- 조회수 5040
- http://kr.ashford.com/us/60500-11-601-11A.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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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megan
특이하네요~튼튼하게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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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맨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시계 브랜드 장리샤르는 17세기 스위스 뇌샤텔에서 천재적인 시계 제작 선구자인 다니엘 장리샤르(Daniel JeanRichrd, 1665~1741)로부터 시작되었다. 1766년의 기록에 따르면 다니엘 장리샤르는 1665년 시계 산지로 유명한 라쇼드퐁(La Chaux-de-Fonds)과 르로클(Le Locle)의 중간에 있는 작은 마을 레 브뤼셀(Les Bressel)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주얼리나 접시 등 금속 제품을 다루던 그는 우연히 영국산 회중시계를 고친 후 시계 제작에 뛰어들게 된다. 시계 제작 공방을 차렸고 시계 제작을 위한 기계와 부품들도 직접 만들었지만, 가업은 그의 손자인 루이 장리샤르(Louis JeanRichard, 1812~1875)까지만 이어지고 브랜드 역시 사라지는 듯 했다.
장리샤르를 실질적인 시계 브랜드로 되살린 것은 1988년 제라-페리고를 소유한 소윈드 그룹이었다. 역사적인 기록을 빌어 만든 장리샤르는 5년 간의 연구 끝에 소윈드 매뉴팩처에서 개발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JR1000을 베이스로 세컨드 타임존, 라인으로 표시하는 파워 리저브, 사각형의 시 표시 기능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해 2011년 9개의 무브먼트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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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시포에서 봤었는데 그거 보고 정말 뽐와서 구글로 엄청 알아보고 이미지랑 동영상도 봤는데 마감이 정말 죽이더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파텍 노틸러스나 AP 로얄오크나 위블로 또는 태그 아쿠아레이서300같은 느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sjHFVOHrk 동영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44미리라 구글로 찾아보시면 서양인들도 방간느낌이 많이 납니다. 39미리 짜리 추천합니다. http://kr.ashford.com/us/watches/jeanrichard/terrascope/60510-11-701-11A.pid?nid=cpg_cat6037&so=54 쿠폰 적용하면 870달러입니다. 자개다이얼이 예쁘죠. 가성비생각하면 가장 추천합니다. 여성이 차도 예쁠거같아요. http://kr.ashford.com/us/watches/jeanrichard/terrascope/60510-56-402-11A.pid?nid=cpg_cat6037&so=51 이건 1336달러입니다. 의미없지만 리테일가 5400달러입니다. 180정도의 가격으로 600만짜리라는 허세를 부릴수...... 참고로 전 방금 자개 다이얼이 예뻐서 870짜리 결제했네요. 오면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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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D
쟝리샤르는 지라드 페르고의 하위(입문급) 브랜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파텍 노틸 느낌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핸즈나 다이얼은 지라드 페르고의 씨호크 시리즈와 더욱 닮아있지요. 인지도야 국내에서는 망 수준이고 해외에서도 그닥 인기가 높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면 인지도도 좋고 품질도 좋고 리세일도 좋은 시계가 널렸거든요.. 위 모델 경우에도 조금 찾아보니 무브먼트는 흔히 쓰이는 2824나 SW200 수정으로 추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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