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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
브리타.. 국내에 선보인지 20년이 넘었습니다..
20년 넘게 본가에서 사용 중이고.. 전 캔우드 사용 중이고.. 브리타 다음으로 캔우드 필터가 좋았는데 작년 중반부터 국내 판매 안되서 지금은 BWT 사용 중인데.. 물맛이 별로네요.. 걍.. 수돗물 넣으면 염소 냄새 없이 닝닝한 물맛입니다. ㅎㅎ 저희집 애들 둘다 이 물 먹고 잘 크고 있고요.(생수도 당췌 믿을 수가 없다보니..) 과일이나 야채 세척 빼고는 음식은 모두 정수기로.. 그나저나 슬림 1L 인데요.. 식음용도로만 사용할거라면 모를까.. 음식에도 사용할거라면 안 사는게 낫습니다.. 용량이 1L 이지 정수되는건 1L 못 미치고요.. 용량이 큰게 좋습니다.. 2L 이상이나 3L 짜리는 되야.. 받아 놓고 쓸만한.. 가정집에서 국하나라도 끊이려면 이걸로 몇번 물 받아야해요...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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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바므
식용으로만 쓴다면 괜찮을듯 해요.. 혼자 자취하는 분들이면 더욱 더..
저는 정수한뒤에 녹차티백 넣어서 먹을까해요..ㅋ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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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로롤롤
가정에서 국을 얼마나 많이 끓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안불편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아마 1리터짜리인거 같습니다. 모자라면 한 두번만 물받아서 넣으면 되죠. 국을 3리터이상 끓일 일이 잇다면 종가집이나 그러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에요... 암튼 물 가득받고 정수하는데 약 40초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암튼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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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열
자취하면서 식수 대용으로 썼는데...
편리하고 괜찮습니다ㅎ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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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학박사
저도 한마디 거들자면 현재 미국에서 생수값 아껴보고자 사용 중입니다만 몇가지 단점만 좀 적자면
-염소 냄새 완전 제거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생각보다 예민하신 분은 약간의 냄새 느끼실듯 합니다. -필터 값이 만만치 않죠. 그리고 이게 오래 쓰다보면 활성탄 알갱이 같은게 계속 빠져나오는데 신경쓰입니다. -슬림 용량은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한두잔 냉장 보관 후 컵에 따라 마실 용도로만 사용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물 받고 정수되어 내려오는 속도가 속터질 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쓸 경우는 여러번 반복해서 결국 시원하지도 않은 물을 이용하게 되죠. 정확한 용량은 잘은 모르나 말통처럼 큰 용량도 있으니 다방면에 사용하시려면 그쪽이 더 나아보입니다.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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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스타일
가족 구성원 적으면 쓰기 좋아요.
필터 하나로 2개월정도 사용하면 1달 유지비 약 5~6000원정도이고요. 물 몇잔 마시던지 물병으로 옮겨놓고 그때그때 수도물 채워주는거 습관 들이면 일도 아닙니다.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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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화신
커피머신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좋습니다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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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잉
고민된당~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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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k_
유지비 문제도 있고해서 한국에서 쓰기에 적당한 물건은 아닙니다. 용량도 작아서 쓰다보면 답답하기도 하구요. 미국 가정집에선 큰 사이즈를 쓰고 저건 주로 서브로 사용합니다.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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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K4IM&articleno=2982500
초반 15분 정도 담구고 나서 물 안에 손 넣고 필터를 살살 흔들어 주면 숯물 빠지고요. 그리고 2회 정도 필터링 해주면(숯물 초반에 나옴) 깨끗한 물 나오고..
물은 항상 채워줘야 좋고요.. 필터에 수분기가 없을 때 물 넣으면 물에 떠서 필터안의 활성탄 알갱이가 저렇게 간혹 위로 삐져 나옵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나오지도 않은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