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마러블리걸입니다 이번엔 4일차~7일차로 돌아왔어요!
4일차
드디어 이때부터 보이는 붓기가 시작되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니 눈이랑 광대가 부어서 인면어인줄 알고 조금 놀랬지만 애써 놀랜마음을 추스리며 출근을 했습니다ㅎㅎ
직장동료분들께 저 눈이 붓지 않았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모르겠다"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네 제눈에만 보이나봐요..여러분들 안보이세요?(솔직하게 약간부었다고말해줘!!)
절개부위와 이식부위가 1일~3일까진 욱신욱신 따끔따끔이라면 4일부터 나으려고 하는건지 무지 가렵기 시작합니다.
5일차
눈에 붓기는 빠지고 볼에 약~간 붓기가 남아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이제 모발이식한거 소문 다 났고 잘 보일사람도 없고 해서 대놓고 머리띠차고 하루~종일뿌려 댑니다 ㅎㅎ
6일차
붓기는 거의다빠진거 같지만 볼아래에 붓기가 쪼~금 있습니다
오랜만에 화장을 이뿌게하고 친구들과 커피한잔을 했습니다 ^^
친구들이 진짜 너무너무 티가안난다며~ 모두들 너무잘한거같다며 마구마구 칭찬을 해주더군요,, 저의 날이었어요♥
7일차
회사에서 방금 찍었습니다.
어제와 차이가 조금난다면 일할때랑 놀고잇을때의 컨디션 관점 으로봐주세여 ^3^
결론 : 티나는 붓기는 4일차에서 6일차 내로 있었구요,, 4일차때부터 솔직히 절개부위, 이식부위 둘다 진짜 가렵습니다
가려울땐 톡톡치라고 배웟기에 톡톡 쳤지만 그세 또 다시 가렵더군요,,(참아야하느니라)실밥제거하게되면 신나게 감을예정입니다.
그리고 잘때 절개부위가 불편한거 이 두개 빼고 전부 만족이었습니다 !!
실밥은 다음주에 빼요 또 상세한 후기 남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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