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봐줄 엄마없으면 아이 낳지마세요 (개서러움)그냥 결혼도 하지마159
- [* 익명 *]
- 등록일 2021-07-22 03:05
- 조회수 2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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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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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라즈
초반 글 10 줄 읽고 댓글 답니다. 남편놈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은게 맞나 싶네요. 공감력을 비록해 인성 자체가 글러 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잃은 자식 앞에 저딴 소릴 하는게 말이 됩니까? 결혼 전부터 그랬나요? 어찌 저딴 소릴 하는데 아직 참고 살아요? 엥간해서는 부부간이나 커플간에 상세한 상황은 모르니까 인터넷 글에서 이런 글 잘 안쓰는데 진짜 미친놈 같아요. 진짜 주댕이 쳐때리고 싶습니다. 와 인간성 개발삭날 놈 같습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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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가정교육 제대로 안받은듯해요 오지게 배운척 잘난척 하는데 정작 근본이 썩었거나 없는 인간같아여..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상대방 기분보다 본인 기분이 우선인 .밖에선 되게 척척척...그런 인간 ㅋ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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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즈
주위에 더러 그런 사람들 있어요. 남 감정 신경안쓰고 그냥 말 내뱉는 부류들. 고치기 쉽지않고 게다가 벌써부터 와이프에게 그럴 정도면 앞으로도 개선되지 않을듯 합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고치지도 못하고 싸워봐야 글쓴이 분만 마음 상하고 좌절감만 들꺼에요. 제 가족중에도 술에 미친것도 있었고 바람 핀것도 있었는데 두분다 후련하게 이혼후 자기삶 만족하며 살아가고 계셔요. 자상한 친정 가족분들이 계시니 논의 해보시면 다른 돌파구가 생길겁니다. 너무 본인 힘으로만 해결하려 하시면 좌절감에 자존감만 하락할꺼에요. 취업은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경쟁력 있는지 더 잘 아실테니 그부분 잘 고려하셔서 친정에 도움을 받으세요. 그리고 애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 한다 라는 생각도 버리시고 니네집 자손들이니 니가 키워라 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며 대화를 이끌어보세요. 그러면 본인 상황직면해서 살짝 쫄수도 있습니다. 애도 애지만 본인 삶도 중요하니까 애들에게 너무 목메여서 본인 삶을 망치지는 마세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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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네 이번에 둘째 낳으면서 생각을 바꿔보려 해서 시댁에 부탁을 해볼까 하는데 어머님 통화할대마다 어디 아프시다 그러고 일도하시고 저희집엔 오시려고도 안해서ㅋㅋㅋ아이들에게 목메진 않아요 틈틈히 자격증도 따고 빠르진않지만 천천히 제자리를 찾으려 노력중입니다.ㅎ그리고 아이들이 이쁘고 밝게 커주는.것만 봐도 너무 행복한거있죠...ㅎ 목멘다는.표현이 좀 그런데...엄마로서 충분히 할수있고 제가 낳은.자식이니 책임질수있는.선에서 최선을 다하고싶어용 ㅎㅎ댓글.넘 감사해요..새벽에 아기 밥주다 욱해서 쓴 글에 정성스런 답글.감사합니다ㅎ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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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즈
남편 성격을보니 시댁에 기대할건 아예 없을듯 싶고요. 말씀대로 본인 스스로가 그런 성격이시면 조만간 잘 일어나실듯 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되니까 부디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엥간하면 부부나 커플들 이야기에 왈가왈부 안하는 편인데 님 상황은 너무 명확해서 글을 안쓸수가 없었네요. 추후 귀책사유될 상황은 절대 만들지 마시고 님의 위치에서 해야할 일만 묵묵히 하시며 꾸준히 준비하셔서 행복한 삶 이루시길 희망합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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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네
궁금한게 저런 개xxxx 랑 결혼은 왜 했어요????? 이유가 뭐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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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부루루릉
남편 성격이 솔직히 개차반이네요;; 그리고 그런성격이면 둘째를 임신한것도 어찌보면 불행하시겠지만 이혼안하면 애둘까지 불행하겠네요 나중엔 외할머니 없는 엄마라고 그러겠어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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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릉보릉
힘내세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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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왕언니
ㅡ.ㅡ 남편놈..욕 나오네요. 부모를 잃는다는게 자식 입장에선 하늘을 잃는것이나 마찬가지라 했는데, 어머니를 일찍 보낸 부인에게 할 소리인지. 시부모 죽거든 말해 주세요. 너도 이제 부모없는 새끼니까 말조심 하라고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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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미쳤다... 그냥 무시하는 듯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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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이런글을 적는 사람들을 보며 매번 느끼는건데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라는 식으로 적고 남편은 조리 돌림 당하게 글을 적는다. 막상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여자도 잘한게 별로 없음 그저 남편의 나쁜점들만 세세하게 나열하여 욕먹게 만들지 이런글을 쓰는 사람볼때마다 아 저런 사람들은 정신이 썩었어 어떻게 저런 정신으로 가정을 꾸리고 살지? 싶다.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사세요. 아이도 키우지 말고 본인 처럼 자랍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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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크
그러면서 본인도 익명으로밖에 덧글 못달쥬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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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
추천수 소름...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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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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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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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과햄
우와.. 이딴 댓에 추천봐라.. 지도 지말이 조까튼거 아니까 익명질 한거 같은데..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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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추천수 개소름이네 왜 다들 결혼 안하고 사려는지 알겠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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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멎쟁이
어차피 넌 못할거 같은데 뭔 안하려는지 알겠다여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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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저항
일단 글이 잘 안읽힙니다.
본인 중심으로 글을 쓰다보니 글을 읽는 3자에게 하는 말과 남편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 뒤섞여서 읽는사람 입장에서는 무슨소린가 싶은부분이 많고, 호칭이 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고, 인용하는 대사인지 본인의 대사인지 누가 누구에게 하는 대사인지 구분이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두서없이 욕할려고만 쓴 느낌이 많이 들죠.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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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열
욕나오네 아내한테 엄마없으니 어쩌고 패드립은 백번 잘못한 겁니다 모르는 사람한테도 그 딴 패드립 치면 면상을 후려갈겨도 할 말 없는 건데 무슨 개소립니까 패드립에서 저 남편은 이미 상종못할 개새끼예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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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린
글쓴이 남편인가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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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뿡이이이이이
글쓴이 댓글들이랑 작성글 보면 이번건은 최소한 본인잘못 많지 않아 보입니다. 대책없이 욕이랑 비난만 하는것도 아니고, 글쓴이님 자기애도 강해 보이구요.. 남편은 아무리 그래도 '엄마 없으니까' 이 말은 선 씨게 넘은것 같습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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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무심하시지
이딴글 추천수가 70개 가까운걸 보면 진짜 뽐뿌도 맛이간건지 아님 세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정말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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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재경
남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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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키스키
익명으로 삿대질 하는 이런것도 최악이네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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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81
남편분 뽐뿌 하시는듯 한데여...ㅎ보고 반성하라고 글쓴듯해요
말로 하면 싸움나니..;;;;쓰니님이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신듯 해여~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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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jsh36
님은 애 낳지 마세요 이런 익명글 적는 사람들을 보며 매번 느끼는건데 남 지적 냉철하게 하는척 자기 우월에 빠져서 실상은 욕먹을거 알고 익명 뒤로 숨어버리는 비겁하고 저열한 인간들이 대부분이죠. 이런 인간들은 정신이 썩어서 어떻게 인생 살려나 싶기도 합니다 사회 나와서 닥치고 사세요 씨도 뿌리지 말구요 님새끼도 자라나서 부모 쏙닮은 훌륭한 악플러 됩니다 ^^ 똑같이 코난놀이 해봤는데 어떤가요?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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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Blue
이혼 추천합니다. 평생갑니다. 어차피 하게되거나 평생 괴롭거나...그러니 지금 하는게 낫겠죠?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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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트윈스
이걸 참고 살아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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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9
남편 말도 들어봐야.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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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뭐살랬더라
혼자 애 키우느라 힘든건 알겠는데
다른집은 시댁이 집을 한채 해줬다더라 며느리 둘째 낳았다고 차를 해줬다 등등 친척동생은 시집 잘 가서 시댁에서 카페도 집도 해줌 ==> 이런 발언은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예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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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이런글을 적는 사람들을 보며 매번 느끼는건데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라는 식으로 적고 남편은 조리 돌림 ...
[* 비회원 *] / "코난 강림"
[* 비회원 *] / 똑같은거 같은데요 그러니깐 결혼하셧겠죠 탓하지마요
문송해요 / 자기가 폐급 골라서 결혼해놓고 누워서 침뱉는다. 아니 결혼 강제로 당했어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
[* 비회원 *] / 추천수 개소름이네 왜 다들 결혼 안하고 사려는지 알겠다
격렬한저항 / 일단 글이 잘 안읽힙니다. 본인 중심으로 글을 쓰다보니 글을 읽는 3자에게 하는 말과 남편을 대상으로 ...
마로 / 글 잘 읽으시면 저런 말 글쓴이도 할수 있는데 안하고 여기 글에는 쓴다는 것 같은데요.
강북멎쟁이 / 어차피 넌 못할거 같은데 뭔 안하려는지 알겠다여
하나둘열 / 욕나오네 아내한테 엄마없으니 어쩌고 패드립은 백번 잘못한 겁니다 모르는 사람한테도 그 딴 패드립 치면 ...
야쿠르트주세요 / 여러 등신 많지만 지 와이프 상처 건들이는... 엄마 없다고 꼽주는 상등신은 처음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