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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무지630
줄서봅니다 형님!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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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조심하세요
친구 일 소개해줬다가 지금 의절했습니다 정말 편하고 좋고 대우 좋은 소기업이었는데 자신을 깔본답니다 자신을 무시하냐고 하네요 당일 퇴사했더라고요 전화해서 아니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당일 퇴사했냐 물으니 화를 버럭내면서 지금 친구가 화가 나서 집에 가고 있는데 그런걸 물어보냐? 왜 그걸 묻냐네요 제가 소개해준 회사에 전화해서 너무 죄송하다 굽신거리며 자초지종 물어보니 이 친구가 처음이고 신입이고 일에 대해 당연히 모르니까 불러다가 이런 저런 가이드를 해주려고 했나봅니다 그랬더니 왜 자신에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냐며 문을 박차고 나갔다고 합니다 절대 쌍욕박거나 시비거는 그런 곳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자존심은 더럽게 세고 남이 누가 알려주거나 그러면 무시한다 생각하고 답이 없습니다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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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_류_랑
그 자리 아직 있으면 쪽지로 연락부탑드립니다.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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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취준을 오랫동안 해서 그런것 보다는 사람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취준이 오래 걸린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