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장애인이 돼서 연금을 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나요?40
- [* 익명 *]
- 등록일 2022-06-12 20:48
- 조회수 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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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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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장애등급받기도 쉽지않을뿐더러 평생을 불편하게 살아야하는데 고작 20~30받겠다고 저소득층으로 살진않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장애인환경은 선진국중에서도 상당히 열악한편이고 사람들 시선도 무시못합니다. 억울하게 장애가진사람에게는 충분히 상처가 될수있는 위험한 생각같네요. 중증장애인이 되려면 예전 급수있을때 3급이상이어야 되는데 이정도면 일상에 큰 지장이 생길수준이라, 고의로 장애를 만들고 인정받으려면 거의 자살에 가까울만큼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맨정신에 할만한 일이 아니죠.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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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우선 친구나 다른분도 아니고 부모님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의심한다는건 좀 믿기지가 않네요... 마치 페미가 아빠보고 한남충이라고 하는거처럼요 나중에 님이 독립했을때 병원에 입원하면 뽐뿌에 딸이 병원이 입원했데요 이거 고의로 입원할수 았나요? 라고 글 올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각장애 즉 개인의 판단도 중요하지만 의사들 그렇게 무르지 않습니다 장애진단을 받으려면 병명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년이상 통원치료와 10년이상 장애가 남는다는 의사 진단서가 있어야 합니다 의사들은 진단서 거이 안써줍니다 그 환자가 병원 단골이거나 정말 심하거나요 즉 정말 장애 받으실만 해서 받으셨다는겁니다 또 장애진단이 나왔다고 한들 그중에서도 장애등급을 나눠서 중증장애인만 급여지급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의료비,복지,급여 등등 혜택을 받는건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얼마나 부자연스러워 보였으면 이런곳에 글을..제가 부모라면 무서울거 같네요... 정말 부자연 스럽다고 생각된다면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는지 가서 직접 이야기를 하시고 이해를 하세요..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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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미안하면 대가리부터 박고 죄송합니다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