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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는데 진짜 다 똑같네요
공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30대 소수 몇몇이 정말 하드캐리 하고 있고요.
팀장급은 거의 놀고 있습니다.
과장급도 업무 물어보면 그동안 뭘 했는지 일을 하나도 할줄 몰라요. 일 물어보면 성냅니다. 니가 알아서 하라네요.
보면 몇년치 일처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 그걸 또 내가 하라네요? ㅋㅋㅋㅋ
조금 눈치 주면요 MZ세대가 어쩌고..저쩌고 나때는 우러러봤니 뭐니...
하... 전 30대긴 하지만 MZ 세대로 불릴만큼 신세대 아니구요..
세대고 나발이고 일하러 모였으면 최소한의 일은 하면서 꼰대짓 했으면 합니다.
수직구조 이해합니다. 저도 회사 다녀봤습니다. 근데 해도해도 XX.. 일반 회사였으면요 ㅋㅋㅋ 걍 잘려요 이정도로 쳐놀면...
가끔 민원인이 와서 딜레이 된거 보고 무슨 일처리가 이따구냐고 난리치면서 뒤집어 엎을 때
총알받이로 욕 한참 받아먹다가 놀다 온 팀장 보면 정말.. 하.. 답이 없습니다. 어쩌겠어요..
이 바닥 서로 감싸기식으로 꿍쳐먹는데... 이러니 아랫년차들이 시달리다 자살하는거에요 윗년차가 자살하는거 봤습니까?
솔직히 썩은 부위는 좀 잘라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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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