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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중학교1학년때 수학수업시간중에 제가 옆에친구한테 말한걸 수학선생이 본인한테 한말로 제멋대로 오해를 해버려서 30분가량 칠판앞에끌려와서 마구잡이로 폭행당했었습니다.
당시 한반에 35명정도있는데 반전체인원이 보는앞에서 주먹으로때리기도하고 발로차거나 플라스틱자로 때리기도하였습니다 그때당시 그렇게 일방적인구타를 맞아본적이없어서 너무놀라고 창피하고 두려워서 수업시간끝나고이후부터도 아무에게도 얘기하지도않앗어요 친한친구들몇몇이 그후에 괜찮냐고 물어보곤햇지만 대답도 기피했습니다
그후부터 실어증이 생겻는지 중2때 제별명은 벙어리였습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소극적으로 행동햇고 말도 필요한말아니면 잘안하게됫어요 지금의 전 많이변하고 달라졌지만, 예전에 겪었던고통이 쉽게 지워지지않네요
제생각엔 이런 과거얶매임을 끊어버리려면 상황을 바로잡아야된다고 그래야 나쁜생각에서벗어날수잇을거같아 당시 절 폭행한 교사를 아동학대죄로 형사고소하고싶은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궁금합니다. 과거일이니 에너지소비하지말고 묻어버릴지? 형사고소해서 그 교사가 실수한것에 대가를 치루게할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시겟어요?
몇달전까지만해도 고소생각은하지않았엇는데 요새 뉴스보도에도 관련얘기가 나오고 사람들사이에서도 이슈가되다보니 나역시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잘못한인간 벌받게 해야하지않겟나싶어 형사고소생각하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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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작성자 *]
[* 익명7 *] / 변호사는 보통 글쓴이 편이 아닙니다. 일단 고소해야 돈벌이가 되니까 고소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익명18 *] / 변호사가 고소하라는 것은 옷가게 사장이 옷 잘 어울린다 라고 말한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