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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경계안에 담벼락이 서 있습니다. 근데 옆집(신축/준공전)이 딤벼락에 처마가 넘어오고 저희쪽 담벼락 윗부분에 본인 건물 건물객에 맞추어 페인트도 칠하고 심지어는 붙어있는 부분에 담벼락 거의 상단까지 흙/돌을 채워넣었습니다. 현재 담은 습이차고 크랙이 진행중이고요.. 강력하게 항의 했더니 크랙부분/페인트/보수등은 모두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옆집이 편법으로 그쪽에 흙을 채워야 준공이 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건폐율이 20%인 지역인데 편법으로 옆 언덕부분을 맞추어 지하로 인정을 받아 1층(신고는 지하)을 평수제한 없이 활용하려는 거 같습니다.
마을 사람들중 몇몇분이 위 시도를 했다가 다 거절당했는데 어떻게 허가를 받았는지 거의 다 지었더라고요. 결국은 저희가 민원을 넣으면 옆집은 공무원부터 집까지 매우 복잡하게 될거같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그 집이 준공이 통과가 된다면 다른 집은 지하 10m까지 일부러 판 곳도 있고 형평성 문제도 있을테고 무엇보다 이 모든 일들이 저희 협의는 커녕 일말의 언지도 없이 진행되다가 담에 문제가 생기고 이렇게 된점입니다.
사실 담은 보수를 해준다고 하니 큰 무리가 없지만 불법으로 요즘세상에 이렇게 된다는게 너무 놀랍고 괘씸한데, 어찌해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예를들면 3층주택늘 지을시 편법으로 옆집같이 한다면 1층 100평 2층 30평 3층 30평 이런식의 건축을 한겁니다. 보통 이동네 는 층당 30평을 지을 수 밖에 없거든요.
참고로 옆집 공사시 주차 막을때와 자재가 담을 넘어올때 2번 전화한거 빼곤 1번의 민원이나 클레임 하지 않았습니다. 옆집집주인들은 마주쳐도 인사한번 안하고 심지어는 다세대인지 주차도 저희집앞에 하더라고요..(저는 반대편 이웃인줄 알았음.)
현재 컴플레인도 상대쪽 건설사와 이야기중인데 주인들은 아무말도 없고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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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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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 정한거 같은데 편법은 몰라도 불법은 신고하세요
안정했습니다.. 신고해도 바로 옆집이고 살고 이사도 했는데 공사를 다시하게 해야할 정도의 불법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