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이라도 이혼준비 하세요

앞으로 20년 30년 지옥이냐 아니냐가 지금 결정에 따라 결정되요

물론 본인 판단력이 부족해서 저런 여자랑 결혼한 책임도 있으니 양육비 나가는건 감내하시고요

혹시 중산층이상이면 이혼하시고요

아니다 하층민이다하면 둘이 잘타협해서 서로 포기할거 포기하고  살아야해요 아내보고도  포기하라고해주시고요 

없이살면서 이혼하면 둘다 완전망할수도있어요

바보들이나 그냥이혼하세요 하는겁니다

지금 이혼해서 양육비 성인될때까지 감당할수있고 양육비줘가면서도 미래에 새로 결혼할수있는 능력이되면 하세요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능력자아니고 집이원래 좋은거아니면 애키우면서 갑자기 아프면 달려가야하는데 그런거 감당해주는 직장만가능한거에요 누가안도와주면 혼자 일해서 미래를 못꾸며나가요 그냥 애딸린 이혼녀되는거에요

애생긴이상 둘다 노력많이해야하고 많이포기해야해요  빨리현실을 인정해야합니다

멀 포기해야하나 생각해봐야겟군요.

일단 맛있는 집밥부터 포기해야겟는데, 

와이프가 냉장고 안에 있는 것으로 요리해야하는데

먹고 싶은 거 있으면 , 새로 재료 사거나, 배달 시키네요.

이 비용도 꽤 나가요.

댓글마다 글쓴이 비추 1개씩 5개개쳐박고간 대가리깨진 병신년인지 놈인지는 모르겠는데..진짜 ㅋㅋ

년인듯

비추 최대5개 다쓴듯 이제 없네요 ㅋㅋ

결혼한 커플 중에 와이프 맘에 드는 남편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럴 땐 기분 전환으로 아내 분 손 꽉 잡고 어디 놀러라도 가보시죠~

짜증내서 말걸리도 무섭습니다 

글은 능력도 없는 사람이고 자기가 가는곳은 깡촌이고 살림은 다 버리고 가는거고...

무슨 말이하고싶른실 걸까...

남자도 쉬고 공감해줘야 되는데....

웃긴게 여자는 약자라고 다 우쭈쭈 해주고....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랑 술한잔도 하시고 짧게라도 혼자 하루이틀 바닷바람 쐬고 오심이...

인생 그만두지 말고 더 쉬운 이혼을 하세요.

정 안되면 이혼이라도 해야죠..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알아보셔요

애도 있으시다니까 애도 어떻게할지 생각해보고 ..

저도 애기 갓 태어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어찌저찌 태어나서 와이프는 집에서 애 보고

저는 장사하느라 거의 하루종일 일하고

최근에서야 와이프가 그때 산후우울증 얘기하면서

애기랑 같이 뛰어내리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며...

웃긴건

그때 양가 어머니들 하루에 한분씩 번갈아오셔서 애 봐주셨는데도 저럽디다.

덕분에 양가 어머니들 서로 관계 소원해지고

특히 와이프는 친정엄마가 애보러오면 애 보는 방식으로 지랄지랄하니 친정엄마는 또 그 하소연을 나나 우리 엄마한테 하고있고........

솔직히 말하면 그때 참 좆같았습니다.

몇년전에도 둘째 노래를 부르길래

애 키울때 잊었냐며 뭐라 했는데

이제는 자기 정말 잘 키울 수 있다고 뻔뻔하게 얘기하더군요.

유산되어서 둘째는 없지만...

그 이후에도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그냥 참자참자 한게 벌써 10년이네요.

저도 최근에 별거아닌 일로 대판 싸웠(다기보단 일방적으로 폭언 들음)는데

이제는 와이프 성질머리 고치던가

이혼하던가

둘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자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드시면 이혼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ㅠㅠ 

폭언하면 저는 듣는 편으로 적응하려고 하고 있는데,

정말 자해 이미지 떠오르고..

제가 이런 취급을 인생에서 받았적 적이 있었나 싶기도하고.

버티면서 , 참으면서 살아야겟네요.

주유소 습격사건2인가 영화에서 박영규가 갖은 굴욕에도 참다참다가 그냥 참고 ...비굴하게 참고 넘어가는데,

현실은 그렇게 참고 참고 참아야하는군요.

댓글감사합니다.

가끔 하늘보고 아 구름 이쁘다 , 하늘 색깔 예쁘다 이정도...

10,20,30대는 성욕 없어졌으면 좋겟다 그랫는데

지금은 머..없어져서 좋기는 한데.. 일이 많으니...

성욕은확실히 줄어듭니다.

어쩌다가 몇일 안먹으면 아침에 아랫부분 느낌이 다릅니다. 확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