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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는데.. 윗집에 장애인이 사네요5

휴가라 집에서 쉬는데 아내가 말한대로였네요. 윗집에서 밤낮 안 가리고 물건 던지고 뛰어다닌다고..

저야 늦게 들어오니 바로 골아떨어져서 몰랐는데 이걸 어떻게 참았나싶을정도입니다.

도대체 애를 왜 집에서 뛰게 놔두나해서 올라갔더니.. 산만한 덩치의 여아랑 아줌마가 같이 나오네요. 애가 좀 아프다고..

이사온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하...... 아내가 몇개월전부터 매트라도 깔아달라고 했다는데 여태 진전이 없다는걸 보면 답이 없겠죠?

장애인이라 험한 소리도 못 하겠는데 제가 죽을 판이네요..

[* 익명1 *]

냅두면 역차별이죠.

매트 깔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셔야겠죠

2022-08-01 점아이콘

0 [* 작성자 *]

아내가 이야기를 해도 안 깐 것 같아서.. 더 강하게 얘기하면 장애인 괴롭히는 놈으로 소문 날까봐 걱정이네요

2022-08-01 점아이콘

[* 익명2 *]

절대 안깐다에 한표ㅋㅋㅋㅋ

2022-08-01 점아이콘

[* 익명3 *]

매트 사드리는건 안돼겠죠ㅜ

2022-08-01 점아이콘

0 [* 익명4 *]

안되겠죠 안되겠죠 안되겠죠!!!

2022-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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