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가족은 없습니다만
제 개인의 정신적 문제로 직장생활하는게 괴롭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사무직인데...
사표내고 나오믄 뒷일은 더 암울하겠지요
그래도 마음 편하게 사표쓰고
단기 계약직 같은거 잠깐씩 해서 연명할가 합니다만...
윰세...
저는 찬성이에요. 막상 사표쓰시면 더 새로운길리 열릴겁니다! 정신건강도 건강이에요~
제가 해봤는데 막상 별거 아님 ㅎㅎ 젊음으로 다 커버 됩니다.
사장이 직원걱정하나요... 직원도 사장걱정 해줄필요없죠 뭐 ㅎㅎ
일주일안에 계획서 시간표 만들고 만들어놓은 대로 행동할수있으면 때려치세요
아니라면 다니면서 계획서 시간표만들고
만든대로 할수있는 마음이 생길때 때려치시고요
어차피 사표 냈다 생각하시고 할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정도만 하시고.
알아서 짤라주면 땡큐죠. 어차피 사표낼거였으니..
사표내기 전에 꼭 이렇게 1달 해보시길.
정서적으로 힘들면 나서는게 낳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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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