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세상 참 개같이 굴러가네요. 비혼존중은하는데

어느새부턴가 자기가 비혼인걸 당당히 밝힐수있고 그게 대단한 결심인것처럼 보이는 사회

이건 국가적으로 아주 위기입니다. 미래에는 대한민국은 있는데 한국인은 적을거에요.

아니 절멸하지않으면 다행이죠. 사회적으로 미디어를 통해서 결혼하고 애낳게

돈이라도 안줄거면 북돋아주고 고취시켜주던가 해야하는데 시팔롬에 그 비혼 이혼..

여야를 모두 외국인을 받아들이면된다는 정책.. 이 정책은 결과론적으론 틀리진 않았지만

그 외국인중 대다수가 중국인이라는것, 혹은 못사는 동남아 개도국 노동자들이라는점

유럽의 실패한 이민정책을 그대로 가져오는 썩은 정치..

데려와도 듣기거북하겠지만 가임기 여성의 우수한 유전자를가진 외국인을 데려와야하는데..

한국의 미래는 밝아도 한국인의 미래는 어둡다는게 이런거같네요.

진짜 사회가 어쩌다가 비혼이 결심이고 당당하게말할수있게 된건지...

당장 내가 먹고살기힘든데 무슨 결혼이고 출산이냐 하겠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우리가 그런생각을 하게됐죠? mz가 달라졌다 가아니라

mz는 왜그렇게 생각하게됐고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 비혼을 존중해주기 시작했을까요..

참 안타깝네요 쓴이님의 결정도 안타깝구요 진심으로 슬픕니다

자의적 비혼인지 타의적인지?

모쏠은 아니니 전자라 생각하면

비혼은 오로지 나만 좋자고하는일,

부모님입장에서는 이기적인 불효

자식이 가정을 꾸리고 그 안에 사랑과 헌신으로 지 닮은 자식을 키워서 부모님께 손자라는 또 다른 행복을 선물해주는건데 그게 아니더라도 어떠한 부모도 자식이 혼자 고독사로 늙어죽는거 반길 부모는 없음

비혼자들은 정확히얘기하면 "잘나고 개인주의 심한 이기적인 나에게 내 니즈에 쏙 들 결혼할 사람이 없어서"때문에 비혼

사실 월300으로 결혼할 수는 있죠. 집이랑 차 빚없이 있으면요. 결혼은 부모가 얼마나 보태줄 수 있느냐가 이제 결정하죠..부모 재력이 없으면 그걸 뛰어넘는 연봉이나 외모 매력이....

전 비혼이 결국 부모의 경제적 지원능력+본인능력 부족의 짬뽕이라고 봅니다.

물론 근본은 여자들의 헛된 눈높이와 가부장제의 폐해겠죠

응원합니다. 솔직히 좋은여자 거의 없어서 결혼하면 인생망할 확률 너무 높아서 비혼이 현명한거같아요. 

나이먹고 가족구성마저도 부모님께 의지하겠습니다!!라는 선언 아닌가요?

나이가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철없네요

네 본인 생각데로 재미 있게 사시면 됩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