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탓다고 해서봤는데
유치하고 재미도 없던데
이게 뭐가 잼있는건지
알려주실분?
어느부분이 잼있어요?
이해력이안좋은건지 도무지 ㅠ
욕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는 진자 지루하더라고요 ㅠ
저도 수리남 한표..
오겜은 논스톱
수리남은 3번에 나눠서
수리남이 지루했음
뻔한 황정민과 하정우땜씨
수리남은 남미 마약 얘기도 진부하죠.
유사한 대박 마약 드라마들이 즐비해서.
도입부에서 뻔뻔한 연기하는 황정민은 재밌었는데,
비슷한 역할의 비슷한 연기 뻔한건 공감.
오겜은 평범하게 느껴졌는데
글로벌 대박터져서 뒷얘기 나누는 부가적 재미가 좀 있었는듯. 패러디 등
이해력 안좋은거 아니구요. 본인 취향이니 남들 취향도 존중해 주시길......
님이 재미없었으면 그건 재미없는 영화에요
남이랑 항상 같은 느낌일 필요없어요
저도 그래요 .
입소문날때 4화까진가보다가 관뒀는데 이주전에 그래도 결말은 봐야지 해서 겨우 다봤네요.
게임도 고도의 심리나 두뇌 서버이벌 게임도 아니고 단순 운에 기대는 홀짝 게임이고.
너무 기대하셨나봅니다
게임 자체에 아이디어를 집중한게 아니라 캐릭터에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와 감정선을 서바이벌 게임이란 장르에 녹아낸게
익숙하면서 신선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점도 있었고 아주 나쁜점도 있었지만 객관적으로는 흥행할만한 매력 또한 많았다고 봅니다.
다만 그안에 그 말도 안되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재미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어느 영화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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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 익명12 *] / 보통 대중적으로 인기있고 흥행하는데 내가 재미없다면 내가 이상한겁니다. 자기자신이 이상하다고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