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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다같이 나온 동창이 있는데 청소, 미장업체 사업 시작한다고 합니다좋게말하면 리모델링 하는건데 벽지 갈고 집 청소해주고 아무튼 그런거에요초기자금이 조금 부족하다고 저보고 동업하자는데 얘가 초중고 같이 다니는 내내 일진짓하면서 워낙 ㅆㄹㄱ 짓도 많이했고 지금은 뭐 하나님의 자식이라면서 개과천선한 모습 보여주려고 무지막지하게 애쓰는건 같습니다만뭐 결론적으로 전 저런 인간이랑 동업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그냥 그렇게 애들 괴롭히고 다니던애가 사업한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 아이템인건지 궁금하긴하네요
1 기술이있는가
2 성실히 일해왔는가
3 고객에게 싹싹한가
내생각에 다no일듯
청소 미장사업 괜찮아요ㅡ체력만 바쳐준다면
아마 한달되기도 전에 동업포기할것임.
님 친구분처럼 아무것도 안하다가 정신 차리고 뛰어드는게 가능한 업종인데. 전망이 좋을 수가 없죠.
아무나 다 창업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요
요즘 그 분야도 넘처나게 만들어지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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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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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이있는가
2 성실히 일해왔는가
3 고객에게 싹싹한가
내생각에 다no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