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수입이 0원이 아니고...
그냥 집안에 있는 쓸모없는 물건들 고물상에 팔아서
용돈벌이하고 있었습니다..
짐이 많았는데 고물상 갔다주니 집이 더 넓어지고 마음이 포근해지더군요
이젠 직장알아보고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모아둔 자금은 좀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파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직장 다니다 좀 많이 아파서 퇴직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통장은 비었네요.
블로그 광고 아닐까요
저도 약4년 놀았는데 최소한으로 아껴가면서 그동안 모은거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직업을 갖게되니 더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얼른 취업해 열심히해 그동안의 공백을 메꾸면 됩니다.
저도 20대후반에 직장생활하다 너무지쳐서 2~3년정도 히끼꼬모리 생활 했었는데
다시 마음잡고 취직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저렴한 집도 사고
남들처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보세요.
남들보다 조금 뒤쳐졌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몸안좋아져서 일 그만둔다고 생각하면 진짜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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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모아둔 자금은 좀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