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동생이 자꾸 물려주는데..거절하는 방법92
- [* 익명 *]
- 등록일 2022-11-25 17:43
- 조회수 1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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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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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그냥 쫌 님이 거절하세요 거절하는 법을 몰라서 동생은 동생대로 서운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짜증나고 이게 뭡니까.
그냥 님이 거절하세요. 괜찮다고 싫다고 알아서 하겠다고.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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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5 *]
완강하게 이야기 하라는게 강하게 이야기 하라는 게 아니라 뜻을 확실하게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쉽지는 않아도 무시하지 않고 잘 전달하는 방법도 많습니다.
참고로 저라면 뭔가를 주면 내가 부담스럽다. 그냥 명절이나 행사 때 만나면 돈으로 주고 받자.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금액은 알아서 정하고요.
참고로 저는 형과 정찰제 하기로 했습니다. 미취학 1만원 초딩 3만원 중딩 5만원 고딩 7만원 아가 생일, 설, 추석,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요거만 챙기자고 했고요.
무시받는 느낌은 전달하는 내용보다 전달하는 사람의 말, 태도가 더 중요하므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02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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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 본문 눈알먹고 큰일날뻔했던거 말하시고 새거 산다고 이야기 하세요 기분 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 익명41 *] / 본인 혼자 착한척하느라 여러사람 피해주는군요. 그냥 고민하는거 자체가 낭비이니 이렇게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