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는 빠른 손절이 답이겠죠?11
- [* 익명 *]
- 등록일 2023-01-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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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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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자기마음에 100% 맞는 사람은 없어요. 즉 결혼은 자기가 양보할 부분을 정하고 (당연히 상대도 양보하거나 포기할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감수할 수 있다. 내가 양보할 수 있다 라면 같이 살 수 있어요
하지만 그중에 도저히 용납 안되는거, 내가 양보할 수 없는게 있고 상대도 그럴 겁니다. 그게 충돌하면 못사는거죠.
결혼은 결국 타협이고 양보라고 생각해요. 20~30년 다르게 살아 왔는데 내마음과 온전히 같은 사람은 없어요. 결국 다름을 인정하고 저건 내가 양보해야지. 내가 포기해야지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결혼 가능하지만
저건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양보 못하는거야 라면 헤어지시고요. 노예라면 내 뜻대로 다 가능하겠지만, 요샌 직원에게도 그렇게 못하잖아요. 결국 내생각, 내마음과 100% 다 같은 사람은 없다. 맞춰가고 양보하며 살아야 한다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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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신이네요 무조건 갈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