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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 방을 같이 쓰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성격은 매우 내성적으로 나왔습니다. 할말 잘 못하고
소심한거 같기도 하고, 목소리에 힘도 없고 그렇습니다...
동생들을 잘 챙기지 못하고 냉담한?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동생이 제가자는 장소에 와서 누워 있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편하니까 누워있는거겠지 했습니다.
몇번 넘어가다가 한번은 일하고 들어와서 또 누워 있길래 나와 쉬게 나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동생이 친한 형과 속닥거리는데 하는말이 '그래도 할말은 하는 형 이네'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생들을 엄하게 머라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여서.. 상황은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후에... 다른 저하고 친구인 사람이 같이 머물게 됐는데.. 그 친구가 워낙 인싸입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가 저 침대에 누운 동생자리에 누워있고, 놀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 동생은 분명 싫어하는것 같은데.. 그 친구가 워낙 인싸여서 그런지 말한마디 못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분풀이인지 알수는 없지만 저자리에 눕는 거였습니다...
그런 상황이였지만 웃으면서 좋게 말했습니다... '눕는 친구 자리에 못 눕고 형 침대에 눕냐고'
말했죠.. 그후로는 본인도 무엇을 꺠달았는지 그러지는 않더군요...
정말 사람관계에서는 이런 말들을 할 수 없잖아요? 웃음거리만되죠...
그래도 뽐뿌에서 심리에 대해서 잘 알려 주시는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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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처신은 알아서 하는거죠.
제 처신에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