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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상 근전이 필요해서 아내와 상의를 했는데 저는 아내에게 대출을 제안했고 아내는 기대출이 있으니 안된다고 하네요. 차라리 애들 돌 때 갇은 돌반지랑 금을 팔자고 하는데 애들 잘 때 아내가 꺼냏은 돌반지랑 양가 부모님들께서 주신 금열쇠 조그만한 두꺼비 등 돌반지는 40개 있고 기타 열회 두꺼비 그리고 조그만한 덩어리 금 등 해서 알 수는 없지만 거의 전부 순금이더군요. 그러고 보니 그땐 사업이 잘 되었었고 저도 그 만큼 뿌렸었습니다. 친구 지인들 돌잔치 때 다 금1돈씩 돌반지를 해줬었거든요.. 자세한건 금방을 가봐야겠지만 100돈은 넘어보이네요 두꺼비만 50돈이여서 ,. 아내는 차라리 이걸 팔아서 쓰라고 하는데 애들꺼라 차마 손이 가질 않네요.. 애들 크면 주려고 깊숙히 제가 모르는곳에 아내에게 보관해달라고 했었거든요. 저는 아내에게 카드 대출이 얼마 나오는지 확인만 해보자고 해서 신한카드 앱에서 확인해보니 3800 정도가 조회가 되는데 금리가 8프로더라구요.. 아내도 기대출이 1금융권에 좀 있어서 1금융은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필요한 돈은 3천 정도구요. 금반지랑 몇가지를 파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아내 카드 대출 받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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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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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보단 나을듯요
비슷한경우였구요 파시고 다시 잘해서
돈따로모아서 금을 사시면됩니다
참고하세여
금은 장롱에 넣어 놓고, 8% 이자로 대출을 받는다?
저로서는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