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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잘될거야' 고민 이야기..3

[* 익명 *]
등록일 2023-11-20 20:39
조회수 339

안녕하세요.

우리 아지가 많이 아픕니다.

속상해서 (옆에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행여 잘못된다면,

오늘 부로 술을 끊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아무 일 없이 지나간다면...

기분이 좋아, 술을 끊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모습을 보자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부디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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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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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아지가 누구인가요?

송아지인가요?

2023-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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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망아지 아닐까요

2023-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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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무관한 일에 희망을 걸어버리는 걸 보니 무기력 해보여 안타깝네.

맨 정신으로 직시하기 어렵나 보네.

힘내쇼. 술은 그냥 끊고.

2023-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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