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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쓰는 타입이아닌데 뭐라도 안하면 너무불안해서 써봅니다ㅜ 나름 엄청난 고민?이라서요ㅜ 원래 성격상 걱정이 많습니다..학교다닐때도 매년 학기초가 힘들었는데 이게 커서 직장생활할때도 매년 인사이동이라던지 처음이 참 힘드네요 적응하면 그래도 잘지내고 문제없는데 그래도 매번 힘들고 나아지지가않네요ㅜ 제가 공무원이라 와이프보다 그나마 휴직하기 좀 수월해서 첫째때1년반 육아휴직하고 복직했었습니다 그당시복직때는 업무는 쉽지않았지만 같이일하시는분들이 괜찮아서 어찌어찌 적응을했습니다 그래도 한달가까이 걸렸네요ㅜ 근데 그당시 복직하고 얼마안되서 둘째가생기는바람에 한10개월다니고 다시 1년반정도 휴직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복직을해야하는데 문제는 부서가 좀 많이 빡신부서로 가게되었네요ㅜ 입사이래 그 부서관련경력이 1도없는데다가 빡시다고 유명한곳이다보니 안그래도 불안한데 이제 시간이 다가올수록 미치겠네요ㅋㅋ 사실 제스스로 이겨내는수밖에없고 시간이해결해주는 수밖에는없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걍 넉두리로 써봅니다ㅡ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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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럼 아니 전보다 더 잘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꼭 그런날이 왔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