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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여러분 동업은 하지마세요33

[* 익명 *]
등록일 2024-01-12 02:38
조회수 12915

그냥하지마세요

어ㅠ휴 ㅋㅋㅋ

동업은 절대 행복할수가없어요

저는 다를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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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가족이랑도 하지말라는게 동업인데 이제야 깨닳으셨어요? 제일 멍청한말 "저는 다를주 알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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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지는 악플러아닌 현자인척 자기 고평가중

[* 익명1 *]

가족이랑도 하지말라는게 동업인데

이제야 깨닳으셨어요?

제일 멍청한말

"저는 다를주 알았는데"

본인 고평가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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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어디가서 친구없는 티내지마쇼.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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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지는 악플러아닌 현자인척 자기 고평가중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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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고평가 한적없음 ㅋㅋ 어디가 고평가지

객관적인 정보를 작성한거 뿐인데

요즘 문해력 심각하네요

그럼 이글에

"언니 고생하셨어요"

"그년 나쁜ㄴ ㅆㄴ"

이라고 공감해줘요?

극T 라서 잘 살고있네요

결국은 옳은말 하는 사람 곁은 안 떠납니다.

T라서 친구가 없다?

그냥 님이 쓸모없어서 연락안할뿐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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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이제야 깨달았냐?

제일 멍청.

본인 고평가"

이게 무슨 "객관적인 정보"임?

주관적 악플이지.

간단한 맞춤법도 틀리면서 "문해력 심각" 드립까지...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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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깨닳으셨어요 -> 깨달으셨어요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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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9 *]

ppompungi

2024-09-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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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22222

싸우면 둘 다 원인이 있어서 싸우는 거지.. 일방적인 잘못은 없는 거지요..

글쓴 분 상태 보니 상대방이 글쓴 분 보고 얼마나 답답했을 지 답이 나오네요..

본인 고평가 나 잘난 스타일.. 내 의견에 안 따르니 너는 바보야 마인드..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여자 분들이 저런 경향이 심하지요.. 자신만 세상을 바르게 살아왔고.. 남들은 다 틀렸다는 마인드 ㅎㅎ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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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8 *]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한테 멍청하다느니 하는 게 악플이지 아님 뭐가 악플?

게다가 윗사람 말대로 마치 본인은 현자라도 되는양ㅎ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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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힘든 상황도 본인이 자초 했는 지 냉철하게 생각해 봐야죠.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어서 힘든 상황을 자초한 건데 무조건 공감해 줘야 하나요? ㅎㅎ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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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ppompungi

2024-09-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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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8 *]

마약도 음주운전도 그냥 범죄에요. 둘이든 셋이든 혼자든 안하는게 맞아요.

동업은 다르죠. 맘 맞고 각자의 역할이 정확하다면 잘 할 수 있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틀어지는거지요. 그런거에 있어서는 우리는 다를 줄 알았다 생각할수 있는거지 그걸 범죄에 비유를 하시나요?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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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ppompungi

2024-09-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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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이런 인간류 너무 싫다

스트레스받을때 스트레스를 더해주는 인간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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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9 *]

너 T발 C야?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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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T발입니다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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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동업은 부부나 자식처럼

경제공동체 일 경우만 하세요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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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익명4 *]

부부나 자식이랑 동업해도 관계 금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부가 같이 식당 차리는 사례를 보니 여자는 남자의 상사가 되서 자꾸 지시만 하니 남자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자식의 경우 자신을 너무 고평가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요 ㅎㅎ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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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부부간 해도 금감.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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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동업은 서로 원하는걸 줄 수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랑 20년 동업한 분이 계신데

아버지 은퇴 후 저와 그분이 동업중이고 저는 만족합니다.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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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익명4 *]

동업은 서로 상대방에게 최대한 양보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서로 니가 한 일이 뭐 있는 데 생각하기 시작하면 깨지더라고요.

인간은 보통 자기가 제일 뛰어나고, 자기가 제일 힘든 일 한다고 생각하는 간사한 존재이기에 동업은 당연히 힘들지요.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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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동업은 하는거 아닙니다.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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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모든 후회는 나는 아닐 줄 알았다로 시작하죠

누구든 나만 남들과 그정도로 다르다면

애초에 지금 그 삶을 살고있지 않을텐데 말이죠.

늦게라도 인생공부 하셨으니 밑바탕 삼아 꼭 성공하시길 바립니.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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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동업을하실때 주의하실점은 업무를(직책) 명확히 구분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게맞습니다

그나마 동업은 가족하고하는게 나으나 이것도 직책 업무를 명확히 구분해야합니다

하지만 부부빼고는별로 추천안합니다 부부도 명확해야되요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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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제 주변에 동업하는 형이 식당하고 있죠

시작할때 투자 비율이 달랐는데

그 비율로 이익금을 따박따박 나누고

근무시간도 칼같이 지키는 편이고

식당이라 가능한거겠지만

일할때 되도록이면 안마주치는게 좋은거라고 하네요

형수님이 세무사라서 세금 관련된 걸로 다툴 일도 없고

20년 가까이 동업 잘하고 있어요

제 친구 한명도 직장동료들이랑 해서

4명이 25%씩 내서 프랜차이즈식당 부업으로 동업함

본업 때문에 카운터를 남한테 맡겨야 하는 문제는

동료 부모님 중에 식당 근처에 사는 사람이 있어서

그분을 카운터로 고용하고

순익 1/4 나눠가진다고 함

이것도 10년 넘음

물론 찢어진 사례가 더 많음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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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케바케지만 동업 비추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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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친구는 즐기며 놀때 친구이지

동업, 사장 직원, 직장 동료 등이 되면

새로운 관계로 맺어지기에

더이상 친구일때 상황과 다른상황으로 전개된다 봅니다

부부관계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과 후가 다른데

아이 태어나기전엔 오롯이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에서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관계로 바뀌다보니

예전과 다른상황들이 펼쳐지네요

그나저나 나는언제 애 다키우냐 쩝...

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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