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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벌은 노력과 머리 지능 수준에 대한 변별력을 가진다. 나를 증명하는 제일 첫번째 스펙이다. 사실 저도 지잡 지거국 지출신인지라 저 자신이 왈가 왈부 할 수준이 되는지는 모르겠나 평범한 범인으로서 똑똑한 친구 즉 주변의 고등학교때 똑똑한 친구들 보면 확실히 머리가 좋은 듯 합니다. 같은 시간 투입해도 인풋 대비 아웃풋 좋은듯. 이해도 빠른거 같고 생각도 깊게 잘 해 보임. 인성하고는 별개임. 회사에서는 일에 대한 지식 이해력 진행능력 해결력 등등을 갖춘 똑똑한 사람을 원하는데, 나랑 같이 일 해 본 것도 아닌데 뭘로 판단 할까요? 이미 기존에 나의 능력을 보여준건 결국 학벌이 최우선이 되겠죠.판단 기준도 제일 크게 작용 할 거구요. 경력은 일한 경력 주변인 레퍼런스도 크게 작용하겠죠 그리고 학벌 지능 관련 하여 이 부분에서 살아보니 같이 일 해보니 학벌 별 상관없더라 하시는 분들은 학벌이 좋거나 지잡이래도 본인이 머리가 좋고 노력파 이시거나 별 관심이 없거나 뭐 그렇겠죠 대부분은. 2. 지잡인대도 잘 승진하고 일 잘하더라? 보통 그런 분들은 학교 다닐때 머리가 있는데 공부 별로 관심 없거나 노력을 별로 안 하신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돈 받는 월급쟁이 하다 보니 그런 머리와 노력이 살아 난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단편적으로 보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보면 2번 내용은 소수죠. 대부분은 결국 학벌 좋은 사람이 대부분 좋은 위치로 가고 아웃풋 잘 나옵니다. 3. 왜 지잡은 일도 하는게 별로고 승진도 별로고 명문대는 일도 잘하고 승진도 잘 하는가 지잡 출신인 제가 근 20년 가까이 일 해 보니 세상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 처럼 공평 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지잡은 회사에서 거는 기대가 작죠. 본인이 엄청 노력해서 두곽을 나타내지 않는 이상. 그래서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는게 대부분이겠죠. 그리고 비단이 깔린 꽃길이 아니라 그냥 흙길 아스팔트길이 랜덤으로 섞여 있는게 대부분이죠. 늘 본인을 증명해야 하고 일정 괘도에 안착 할때 까지 가는게 너무 힘들죠. 그래도 일부는 그 꽃길에 결국 안착을 하죠. 명문대 출신? 회사에서 거는 기대가 크고 본인이 깽판 치지 않는 이상 승승장구 하죠. 인성도 크게 모 안나면. 회사에서도 이정도만 되면 주요 보직 루트따라 일 배우고 자동으로 크게 만들어 주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해도도 높고 업무 역량도 좋아 보입니다. 즉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 주고 그 자리를 놓치지 않고 승승 장구 하게 되는거죠. 나 같은 지잡은 그런 좋은 자리 줘도 자리 지키기도 업무 진행해 나가기도 많이 버거울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하시는 많은 분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해 지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나의 머리와 노력과 똑똑한 사람의 머리와 노력과의 차이. 시작점도 다르고 기대도 다르다. 세상은 그렇게 공평하지는 않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나의 지잡 꼬리표는 늘 나를 증명하게 만들고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일 하는 거 보면 많은 부분에서 명문 출신이 더 잘한다. 물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이렇게 말 하고 싶네요. 높은 자리에 간 지잡 출신 사람은 학창시절때 노력 안한 것일 수도 있고. 일부는 뒤늦게 머리도 똑똑하고 회사에서 노력도 엄청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고 회사 업무를 주요 업무 파트에서 운 좋게 시작 했을 확률이 높다구요. 아님 회장 아들이나 친인척이든가. 지잡이 잘 되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사실 모자란 부분이나 안 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의 피알을 조금 하면 고등학교 때 공부 지지리 안했어요. 반 50명 중 30등 중 후반? 겨우 지거국 잡과 입학. 대학교 가서도 뭐 맨날 술마시고 놀았죠. 정신 못 차리고. 학교 졸업 할때 되니 지잡에 학점도 겨우 3점 초반.. 변변한 기사 자격증 하나 없고. 참 철 없고 정신 못차리고 살았던거죠.노력도 안 했고. 그러니 어디로 일 하러 가겠습니까? 어느 회사에서도 면접 보러 오라고도 안 하더라구요. 결국 좆좆소 갔죠. 당연한 결과 였고. 이게 공부 머리랑 일 머리랑은 좀 차이가 있는듯 하더라구요. 생존이 걸리고 월급이라는 보상이 나오니깐요. 열심히 했죠. 저도 공부는 안 한거지만 일은 잘 하는 그런 똑똑한 사람인가 했는데 뭐.. 머리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ㅋㅋ. 대신 노오력은 많이 했던거 같아요. 좆소 몇달 일 하면서 능력 인정 받고 3달 만에 진급 하고 몇달 후 중견으로 신입 이직. 또 몇년 일하면서 인정 받고 다시 다들 알 만한 몇 손가락안에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 현재 회사에서 위치가 높은 사람도 아니구요 그냥 일반 회사원이고 그렇게 높은 사람이 될 수 없는 그렇고 그런 자리에서 일 잘한다고 인정 받으면서 천천히 우 상향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다름을 인정하고 인식하고 노오력을 해야 겨우 어느 정도 따라가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같은 지잡이 베이스깔고 일 잘 안 해주면 명문 출신이라고 뭐 용빼는 재주 있겠습니까? ㅎㅎ 다 서로 서로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거죠. 그러다 보면 운 좋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새로운 길도 보이고 나타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회사에서 임원이 되는 그날을 위해 모두 나의 운명을 단정짓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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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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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굉장히 중요하죠
본인이 사장이면 스카이쓸래? 지잡대쓸래?
이거하나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불편하지만 사실이죠. 그리고 차선으로 지잡보다는 보다 나아 보이는 대학 출신. 인성은 바른가? 이런게 최우선 고려 대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