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차48
- [* 익명 *]
- 등록일 2024-02-16 10:13
- 조회수 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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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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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저도 애들 어릴때 글쓴님과 정말 똑같이 생각했고 그렇게 하자고 강하게 이야기 하곤 했는데 이게 현실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설령 좋은 습관을 지금 들일수 있다 해도 결국 애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가 그 습관이 드는 동안 생길 아이들의 모든 불만, 응석 등을 혼자 다 받아주며 서서히 만들어가는 거라..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워요. 지금 저희 애들 둘 다 초등학생인데 오히려 지금이 좋은 습관 만들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서로 이야기하고 납득을 시킬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혹시 불편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와이프분 의견을 들어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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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서핑
남편분이 욕구가 충만한대 아내분이 원하지 않는다면 모든 원흉의 근본은 이 스트레스라고 생각됩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욕구가 20배 크다고 하는데 여성들은 이 거대한 욕구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하죠. 부부의 성격 차이를 좁히시려면 사랑의 힘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꼬인 실타래는 이곳부터 풀어나가셔야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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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힘들어서 그래요 그냥 주양육자되보면 알아요 쪽쪽이 안주는게 맞고 영상 안보여주는게 맞죠 근데 징징대는거 밥투정 그거 다 받아줘야되는데 힘드니까 쪽쪽이랑 영상으로 막는거죠.. 저도 첨엔 그랬는데 영상하나도 안보여주고요 근데 이게 잘 따라주고 순한아기면 되겟지만 그렇지않을경우 엄마혼자선 한계가 있어요... 엄마도 사람이니 정신적 육체적 한계가 잇거든요 이래서 현시대에 육아가 더 어렵고 힘든거같아요 저는 적당한선에서 활용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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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워주다가 와이프랑 같이 스스로 치우도록 단호하게 얘기하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치울상황이 안되면 그냥 다음에 치우면 된다는 생각인데 와이프는 그걸 못보나봐요 근데 힘들다 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