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손해보신듯 한데요

그 시절에 8억이었으면 지금 20억보다 많았을텐데...

나름 부동산 빠꼼이라 자랑하지만 듣도 보도 못했는데

그건 빌라가 아니라 말 그대로 분당용인등지 전원주택단지금이거나 고급대형 아닌가요?

저건 단순 빌라여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비인기지역 전원단지라 그런건데

입지가 다르고 수요가 다르잖아요

비교 아파트와 평도 다를겁니다

주장하시는 바가 틀린 말은 아닌데 약간 예시가 어긋난...

그때 구반포주공 42평도 6억밖에 안 했어요

비교를 좀 이상하게 하시는데. 특정사항 비교를 하시면서

전부를 일반화 시키면 안되죠.

에초에 고급형빌라는 유명한 기흥단지만 봐도 난리가 났죠.

기본적으로 빌라라고 하는건 84미만 국민 주택규모에요 아파트도 같고요.

아파트 고평가 시대 지난 5년전부터 지금까지는 롤러코스터 타는기분일수도

있겠지만 이미 답은 어느정도 나왔죠. 아파트도 불안한게 맞고요.

문제는 아직도 건축물의 가치 기준으로는 고평가 되는게 아파트에요.

그래서 더 조정될수도 있는거구요.

예를 들어 90년대에 서울 건평 500평대 다세대빌라가 7-8억정도였어요.

그 곳을 허물고 재건축으로 2010년대에 재건축하는데 15억 들었는데.

그게 지금 80억대 되요. 같은비용으로 비율로 아파트만은 못하겠지만 

무엇이 효율이 높냐라는 차이는 있겠죠?

빌라도 개별호수로 치면 아파트보다 못하겠지만 서울 구축 빌라 1995년준공

6년전 2억 매수 현재 4.6억은 받아요. 서울 6년전 아파트 7-8억 현재 6억 하나요?

빌라가 아파트보다 못한건 절대 아니에요. 투자측면에서

에초에 아파트가 왜 고평가가 되있냐 라는 문제는 복잡하긴 하지만.

80-2000년 초반까지는 주거 공급에 최우선이어 분양가도 저렴했죠.

현시점기준 신축 지방도 84 5억정도는 되야 건축 가능하죠. 물가가치로

따져도 사실 이제 건설해서 마진이 없을정도에요.

투자 가치는요 본인이 고뇌해서 결정하는거에요 

요즘 부동산에서 제일 큰 유행이 다세대, 또는 빌라 매수후 월세 전환으로

안정적 수익 얻는거에요. 아파트는 고가에 월세 수요가 없어서 거래가

어려운면이 있거든요. 그럼 똑같은 100억을 투자해서 수익을 얻으려면

빌라가 유리하죠. 투자쪽 말고 사는것은 아파트는 편하지만 관리비등은 감안해야 하고

빌라는 아무리 그래도 매매가 좀 어렵다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여러가지면이 있는거에요 절대 아파트와 빌라는 누가 더 좋다 아니다라고

하긴 어려워요. 장단점은 있을지언정.

대지지분이 높아서 더가치있지않을까요?

그 가격이면 강남이나 분당말곤 아닐것같아서요

서울도 찾아보면 아파트 만큼의 입지나 주거환경 가진곳은 비싸다는 말입니다

한 예시로 대공원역 군자역 주위 빌라나 다세대 단지 다녀보면 깜짝 놀라요

전용18-25내외 20-30년된 집들도 5-6억씩 합니다

빌라는 사는거 아닙니다 ㅠㅠㅋㅋ사라고 권장하는 사람들 보면

1. 빌라살거나

2. 빌라에 투자한 사람뿐임

주식으로 치면 비상장 사는거임

서래마을쪽도 대형빌라들은 관리비만 몇백인곳들 있는데 집값으로 재산 올리는 동네는 아닌거 같아요. 

빌라건물 통으로 사는거 아니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라고 하더군요..부동산 하시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