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태풍

이재명

삼시세끼

황인범

바르셀로나

피프티피프티

제니

권광민

부산국제영화제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과식해서 배아픈대 위암아니냐는 남자친구78

[* 익명 *]
등록일 2024-02-20 02:07
조회수 12530

하루종일 조금씩 많이 먹긴했어요

그래서 소화가 안되서 배가 튀어나와서

남자친구보고 배아프다고 배를 보여줬는대

배를보면서 위암아니야? 이러는거예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말이심한거 아니냐고 바로 뭐라 했더니 바로 미안하다고 하다가 제가 계속 기분이 안풀려서 내가 진짜 위암걸리면 다니탓이라고 했더니 자기 뚱뚱한다 제가 당뇨걸림 어쩌냐고 살빼라고 고혈압 걸리면 어쩌냐고 말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니냐는거예요 비유하자면 그런거랑 똑같다는거예요

전 그런말만적 없구요

하 .. 장난인데 자기가 진짜 그러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걱정해서라는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요

진짜 제가 예민한건가요?

싸우잔거냐면서 계속 미안하다하는대 저런비유를 들면서 적당히 하라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

그러면서 저희 부모님보다 절더 걱정해주는건 자기래요 크게 아플때마다 자기가 같이있어주고 챙겨주고하지않았냐고 근대 그러긴 했어요또

꿍시렁 거리면서 방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또 미안하다고 화풀라고 생각없이 말해서 미안하다고 해서 화 안풀리니까 방에 들어가라고해서 미안하다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3 *] / 근데 기분 나쁜 이유가 뭔가요? 진짜 위암 걸릴까 봐? 너 위암 걸려라라는 뜻이 아닌 건 알고 있을 ...

2
[* 익명7 *] / 과민 반응이긴 한데, 저렇게 생각 없이 말하는 것도 별로긴 함;; 저 말 듣고 유쾌할 사람은 또 얼마나 ...

[* 익명1 *]

그냥 아무 생각없이한말같은데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ㅋㅋㅋ 개웃기네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근데 기분 나쁜 이유가 뭔가요?

진짜 위암 걸릴까 봐?

너 위암 걸려라라는 뜻이 아닌 건 알고 있을 텐데

언어의 주술성, 뭐 이런 걸 믿는 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혹시 너 이러다 배 터져 죽겠는데?~ 이런것도 기분 나쁜가요?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0 *]

진심이신지.. 하고 많은 말중에 걱정이되면? 괜찮아? 병원갈래? 약사다줄까? 위염(이정도까진 그래 그럴수있으니)아니야? 여러 표현중에 꼭 걸리면 ㅈ같은 위암아니야는 뭔가요? 마치 부모님 아프다는데 있을때 잘해드려 같은 소리나 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요 이것도 주술성인가요?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비아냥거리는게 아니라면요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5 *]

저 여자가 뚱뚱하다고 얼마나 스트레스 줬으면 저런 소리 할까요? 저라면 그만 좀 쳐먹으라고 했을 듯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6 *]

도라이세요? 아~ 영원히 모쏠 아싸.. 이해합니다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2 *]

안쓰럽네요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1 *]

ㅋㅋㅋㅋ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

사회생활 됩니까 이런 멍청한 비유를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3 *]

ㅂㅅ인가보네요

ㅂㅅ은약도없다던데.,.어떻게해요?ㅜㅜ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49 *]

이해가 안되시면 거기다가 님 가족 이름 붙여놓고 암 붙여봐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그러고 평생 사세요.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4 *]

검진 바랍니다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예민보스네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남친이 농담했거나, 그냥 좀 지능이 딸릴 뿐인거 같은데 너무 예민해 보임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0 [* 익명7 *]

과민 반응이긴 한데,

저렇게 생각 없이 말하는 것도 별로긴 함;;

저 말 듣고 유쾌할 사람은 또 얼마나 될 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언어엔 힘이라는 게 있어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일수록

말 한 마디 신경 써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 무심함과 대화불통에 화가 나는 건 이해는 감.

명색에 남친이라는 사람이, 자기 여친 아프다는데

말 한 마디 예쁘게 해주는 게 뭐 어렵다고

좋은 말은 못 해 줄 망정 굳이 위암 발언까지야;;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8 *]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9 *]

남자를 놔 주세요

남자가 불쌍해요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10 *]

성격 진짜 ㅈ같네.. 남친아 조상이 도우면 이글을 보고 탈출할것이고..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6 *]

너 암.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54 *]

손가락 암 아니야??

2024-02-2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