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돈을 벌어도, 몸쓰는 일은 안하게 하고 싶은데69
- [* 익명 *]
- 등록일 2024-02-20 08:19
- 조회수 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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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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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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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시키는 것도 알아야 시키죠.
그래서 몸 쓰는 일부터 시작하는 거고요. 펜대 굴리는 직업도 직종에 따라서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업무 강도가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관리자는 계속해서 또 그 윗사람한테 성과 관리 강요 받고, 이전 성과와 비교질 당하는데 이것도 버틸 사람이나 버티는 거지 정신과 약 먹으면서 꾸역꾸역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고, 무조건 지시 받는 사람보다 좋다고 할 수가 없음. 그래서 일본도 그렇고 알바만 하고 싶다는 사람도 생겨나는 거고요. 거저 쉽게 돈 버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 남 일이니까 쉽게 보일 뿐인 거죠. 머리 쓰는 일은 더더욱 타고 나는 것도 중요하다 봐요. 한 번 들어갔다고 끝이 아니고 공무원도 그렇고 IT쪽 일하다가도 못 버티고 관두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특정 직업으로 돈 버는 게 부모 맘대로 되는 게 아니고 자녀 적성에도 맞아야지 부모가 알아서 이 직업 좋다던데 이거 해 봐 이런 것보다 타고난 재능을 발견해 주는 게 더 중요해요. 아이는 머리보다 건강한 신체를 타고 났는데 머리쓰는 일 시키면 이건 부모 욕심이지 자녀를 위하는 게 아닐 수도 있고 사무직 안 맞아서 다시 생산직 돌아갔는데 행복하단 사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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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시하는 분들 다 몸써서 거기까지 간거예요
기술...다 몸으로 익혀서 되는거예요
건축과 직원..특히 구조쪽이면 학교다니면서 왠만한 노가다 못지않게 실험 실습하죠
지시를 할려면 기본적인걸 한줄알아야하는데 그냥 기본이 없음. 전선하나 연결하는것도 잘못함 대부분 경력 쌓을려고 오는거
4sq 여러가닥 꼬는거부터 연습해야하는데
제가 47세인데 전기과 나와서 오로지 수학강사만했습니다 지금 전기기사 따면 무슨일 할수 있을까요 수학강사는 이제 하기힘들것같아서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애기를 너무 늦게 날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