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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직장 여자상사를 너무 좋아해서 퇴사했습니다38

[* 익명 *]
등록일 2024-03-03 23:13
조회수 23996

여자상사(대리)인데 유부녀라...

계속 마음이가고 생각나고해서

잊기 위해 그냥 퇴사했습니다

같이 일하면 넘 행복하고 즐겁지만 이미 기혼자라 폐 끼치면 안 되기에...

월요일 출근이 항상 기대될 정도로... 넘 좋아했나봐요

과김히 퇴사하고 이직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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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좋은 회사 옮기셔서 예쁜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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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좋은 회사 옮기셔서 예쁜 사랑하시길

2024-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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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오랜만에 고포 정상 글에 정상 댓글 추천합니다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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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둘다 미혼인 상태에서 서로 호감이 있었다면 잘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2024-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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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과김히 고흐 반고흐

2024-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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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비슷한 상황에 처해봐서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이직하는건...

뭐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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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잘하셨습니다.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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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잘한결정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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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어리석구나.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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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집착하는것도 병임.. 그냥 금사빠같으신데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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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 상심은 하지 마시고 새출발 응원합니다.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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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지금은 고통스러운 결정이겠지만

나중에 진짜인연을 만난면

가장 잘한 결정이 되실거에요!

2024-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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