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1년 계약으로 월세에 들어갔고 보증금을 내고 월세생활을 하였습니다. 집을 둘러볼때는 특별한 이상은 없었는데 막상 생활을 하니 문틀부터 자잘한 문제들이 있어 고쳐서 사용하다가 직장 동료분이 월세는 전구도 주인이 갈아줘야 하는게 맞다며 문제가 생기면 주인한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욕실 창틀과 변기 물내리는거 그리고 문제의 사진에 있는 욕조 금간것등을 요구하니 부동산을 통해서 하라고 하였고 어느날 사람 한분이 오시더니 다른건 그냥 사용하고 창틀만 뜯어가셨습니다. 그 뒤로 거실 전구, 베란다 물새는것등을 말하니 답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계약기간이 끝이나고 월세는 처음인데다 집도 별로여서 해지를 하였는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만료전 이사를 나와서 주인이 그전에 집을 보고 이상없으면 돈을 보내주겠다 하더니 소식이 없다가 만료날짜에 자기가 급 출장을 갔다며 일주일 뒤에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일주일 뒤 보증금은 보내고 장기수선충당금은 다른 계좌로 보낸다더니 며칠간 아무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저 사진을 보내더니 욕조 고쳐야한다며 충당금으로 고치겠다며 입금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괘씸한데 증거가 없으니 양아치한테 당했다 치려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억울해서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까싶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정말 세입자는 주인이 입금을 안해주면 끝인건가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욕조를 깬게 누군가요??
저희가 처음 집에 들어갈때부터 금이 가있었습니다ㅠ